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씨-
오랜만에 속사햄 부름에 응할수 있었네욧-
역시나 집합은 ㅎㅇㅈ
헝가리와 서울 등지에서 오신 백색왜성님, 전손요정님, 서울엘리사님
글로만 보다가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스리슬쩍 이동을 해봅니다-
염티재 수리티재를 지나 속리산 로터스블러썸으로 오는 최고의 힐링 코스-
이 코스는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굽이지는 협곡아래로 그냥 차 세우고 차박 하고 싶을정도로 숨겨진 명소가 많은 루트 였네욧-
수리티재 매장이모님의 부재로 카페까지 갈증을 참고 와서 다들 폭풍주문 가운데
전손요정님 헝가리식 주문 하시는데 모두들 못알아듣는 관계로
역시나 얼죽아로 대동단결-
밥무러 다시 무브무브-
음료로 갈증 해소 했으니
이제 굶주린 배 채우기-
특히나 또 산채가 특화돼있는 속리산 아래라
뜨끄하이 산채돌솥과 파전으로 채웁니다-
밤에 오면 귀신 나올법한 속리산 뒷골목 갬성
***
이 날 오랜만에 다들 오셨다며 속사햄이 카페부터 밥집까지 모두 지불해주신 역시나 공주 큰손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 (꾸벅)
그와중에 밥집앞 녹번 포니 커헙 !!
이제 배도 다 채웠겟다
슬슬 졸음이 몰려오니 해산각을 재고
잠시 넓은 주차장으로 이동-
백색왜성님의 섹시한 옹동이-
웅장한 젠굽의 자태를 위에서 내려다 봅니다-
롤바 마렵네욧,,
이제 다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고-
(바로 옆 화장실에서 다시 다 만난건 비밀 +______+;;)
또 집까지 방향이 같이 돌아가는 길도 에스코트 해주시는 서윗가이 속사횽-
오랜만에 속사햄도 뵙고,
글로만 뵙던 횽들도 뵙고,
즐거운 주말 오전 보냈네욧-
***
속사횽만 알고있는 속리산 신비한 코스 체험 (제주도 도깨비도로보다 신비함을 강조)
노면숙지가 완벽해서 젠쿱 따위인데 쫓아갈 수가 없는 신비주의 젠굽
을 강조하며 후기를 마무리해봅니다-
원래 배운대로 해야한다해서 ㅋㅋㅋㅋ
신비코스 도로 포장만 다시 된다면 더할나위 없겟어욧 +_____+
제가 큰 맘 묵고 ㅎㅇㅈ갔을땐
강관뻐스만 드글드글ㅋㅋ
속리산길은 주말엔 보석같은 코스죠.
특히나 주말, 그리고 이번처럼 벚꽃인파가 몰릴때..
크.. 제 디제루 쎀차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댓츄는 하나씩밖에 못 드리겠네여 ㅠㅠ
중간에 지쳐서 페이스가 떨어졌는데 뒤 꽁무니 쫓아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차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했고 담에 또 뵐께요~
담엔 에브리타임 하나씩 빨고 가시죵 ㅎㅎ
추천 2개 접니다..*.*;;;
거긴 버스 타고 지나가야 제맛입니다
아마 버스 들어오면 일방통행 될거 같은 ㄷ ㄷ
추천추천
진짜 재밌게 잘 타셨겠습니다 ㅎㅎㅎ
추천드리구 갑니당+_+
드라이브 모임 부럽습니다~
육소장님이 젠굽 옆에 한번 태워주셨는데
같이 드라이브는 못가봐서 아쉽습니다 ㅎ,ㅎ
나중에 수원산으로 찾아봬야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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