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사용하는 폰은 노트2인데 충전 잭이 고장이 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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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 잘 안되고(밧데리 케이스로 충전하는것도 맛이 갔음...) 가끔 폰이 멈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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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상황이 자주 반복되다 보니, 이참에 집사람이랑 함께 폰을 바꿔볼까 해서요.
(집사람은 노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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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 제 폰의 약정반환금(?)=위약금이 내년 1월까지(24개월) 약 17만 4천원 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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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할부(이건 왜 36개월로 돼 있는거죠?) 잔여금이 55만원이 조금 넘게 남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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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폰으로 바꿀때도 그 전 사용하던 폰에 대한 위약금(할부금도 남았었는지는 기억안남)을 지원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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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했었는데, 약정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위약금과 할부원금을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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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제값주고(또는 된통 당한...) 산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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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명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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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지금 폰 교체할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그런 지침같은 것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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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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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핸드폰쪽은 알고있질 못해서...여러모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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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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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5만원 할부금 남은상황이면 현재 노트3를 오늘날짜로 사서 내는 할부원금보다 더 비싼것같아요. 수리해서 쓰심이 옳을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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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폰값을 제 개인 카드로 결제 해버리고, 약정기간 없이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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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도같은건 없나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고 자꾸 속임을 당한다고 생각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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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억울함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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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폰만 바꾸면 되는거였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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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할부금액이 매월 3만3천원정도 빠져 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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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약 10만원 정도 매월 결제 됩니다.
연락 주시면 설명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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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금제도 있군요. 올해 10월 쯤 개정되는 핸드폰 관련 제도를 확인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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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t 요금제를 사용하는 걸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얼마전부터 꺼지고 게임도 튕기고
멀쩡히 꽂혀있는 유심카드가 없다고하고
전화도 안되고 충전도 안되고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2012년 10월에 구입해서
베터리가 사용기간이 오래되다되다보니
핸드폰 구동을 못할지경으로 베터리두개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었더군요.
저 핸드폰은 그냥켜두면 멀쩡한데
인터넷이나 게임접속시에 끊기고
꺼지고를 반복했습니다.
사용중인데 쌩쌩하게 잘돌아갑니다.
단 한번도 꺼지지 않았구요.
버건디님 핸드폰이 침수나 큰충격받아서
어디 깨지거나 한거 아니면
베터리 새거사서 써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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