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숙려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내일 법원갑니다.
일두 손에 안 잡히고 멍하니 잡 생각만 들구
어쩌다 이렇게됐는지...휴 9살된 딸내미두 알고있는데
지내는건 전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만나는게 자주
못 만날뿐이죠. 양육권은 넘겨줬습니다. 양육비나 꼬박꼬박
줘야죠..여자는 밖으로 굴리는거 아닌가봅니다.
딸한테나 잘해주면서 남은 인생 살아보려합니다.
수고들하세요.
3개월의 숙려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내일 법원갑니다.
일두 손에 안 잡히고 멍하니 잡 생각만 들구
어쩌다 이렇게됐는지...휴 9살된 딸내미두 알고있는데
지내는건 전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만나는게 자주
못 만날뿐이죠. 양육권은 넘겨줬습니다. 양육비나 꼬박꼬박
줘야죠..여자는 밖으로 굴리는거 아닌가봅니다.
딸한테나 잘해주면서 남은 인생 살아보려합니다.
수고들하세요.
애들엄마가 큰애작은애 키우기로 친양육권 다가지고 저는 언제든 애들 보고플때 볼수있습니다
큰애중1아들 작은애5살딸인데 거의 매일 딸애랑 잠시라도 놀아주고 들어갑니다 가끔 넷이서 밥도먹고 저희부모님 애들보고프다면 제가 없어도 애들엄마가 데리고갑니다 딸애를 어린이집서 하원시켜서 애들엄마 일하는데 데려다주고 제가 집에갈때면 딸애가 가게문앞까지 나와서 손흔들어줄때 참 많이 속상합니다 큰애는 좀컷다고 덤덤한편인거 같구요
둘다한테 미안합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적응이되니 편할때도 있습니다
매일 애들 보고 전처 얼굴볼 정도면 한번더 생각해 보세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시겠지만...안타깝네요..
여자는 밖으로 굴리는거 아닌가봅니다 <=== 이게 키폰트!
잘헤어졌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녁도먹고 술도먹고... 결국엔 남편은 머리에서 잊혀지고
무슨일이 있어도 양육비는 절대로 미루거나 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꼬투리 잡히면 불리해집니다.
대신에 면접권도 의무니 권리를 누리세요.
인생 길어요 지금이 전부는 아닙니다.
아이한테 많이 미안할뿐이네요... 가서 교육듣는데 양육비라는거 안주는 인간들은 저는 정말 사람으로 안봅니다
저는 힘들어도... 아이엄마가 아이한테 정말 최선을 다하는걸 알기에... 법적으로 줘야하는 양육비의 2.5배가량 줍니다.
힘내자구요...^^;;
이런거 올리면서 관종? 4살이나 3살이 정상인데
12년 1월6일 생입니다..'
친권양육권..다포기할테니..애는나보고 키우라더군요..그러더니..양육비 못주겠다고..공증써달라네요...하.....
힘내십시요~
Bravo My Life~!!
힘 내세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남남이 마음 맞춰서 살기가 참 힘이 많이 들죠.
힘내세요
애들도 잘 커가고있고 그냥 나만 참으면 그냥그렇게 좋게 흘러가겠다 싶어서....
이번생에는 내가 이정도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준비해야죠 ㆍ 남은인생 ㆍ 님도 잘해 나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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