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입니다
이름이 이상하거나 놀림 받을건 아니고요
3년전에 집단 폭행을 당해서 많이 힘들어 했어요
지금은 같은 지역에 전학은 안돼지만 교육청에서 배려로 피해자 이지만 전학을 가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충격 때문에 1년을 쉬었지만 다시 복학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담임샘 및 여러 선생님들 또한 학급 아이들이 정말 도와주고 계십니다 제입장에서는 고마우신 은인들 이십니다
내년에 고등학교 가야하는데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찬성하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절차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분야에 밝으신분들 께서 알려주시면 힘이 될거 같습니다
가정법원에 소액소송임
가정법원에 소액소송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따님 의견 존중해주세요.
결과는 서면사과
촉법이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치료하교ㅗ 이걸로 전학도 가고 등등의 자료를 첨부해서 계속 계속..
고3 수능전에 민사걸길 바래요~~ 복수는 길어도 됩니다.
(정말 특이하거나 놀림받는 이름이 아니면 받아주지를 않아서...)
지금은 평범한 이름도 쉽게 허가해줍니다.
인터넷 블로그 글 보고 그대로 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셀프개명 블로그 글 한번 찾아보셔도 도움될듯요
하고 나서는 학적부며 자격증 등등 이것저것 바꾸느라 조금 귀찮긴했지만 개인 만족도는 상당히 높으니 좋은 기운 가득~ 좋은 이름으로 자녀분도 힘내시길 빌어요!!
법원에서 셀프로했어요.
사유 또한 아이가 겪음 고통을 기재하시면 사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밝고 기운 좋은 이름으로 새출발 하는데 응원 합니다
화이팅
쉽게 진행 됩니다.
직접 하셔도 돼요
새롭게 시작하려는 자녀의 의견을 꼭 존중하셔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해요
거기서 법원제출서류 다 준비해줍니다
신청인은 미성년자이다보니 아이 자필진술서(이름변경에 관한 의견)첨부하셔서 신청인은 부모님이 하셔야 합니다.
좋은 이름으로 꼭 개명해주세요. 아이가 건강한 삶 살기를 기원합니다!!
꼭 해주세요~ 이름바꾼다고 달라지는 과거가 아니지만 본인은 그걸로 조금이라도 치유받고 위안받고 싶은가봐요~
그리고 저도 네이버에 이걸해주는 법무사 (비용이 한 15만원인가)를 통해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여기 올려놨습니다. 따님과 함께 같이 다니면서 신청해보세요.
부모맘에 어리니까 몰라도 된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어릴 때 이런 경험이 커서 많은 힘이 됩니다.
당장 아버님만해도.. 모르니 이렇게 물어 보고 계시니까요..
법적인 절차 (소송을 당하든 하든..) 라는게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닌걸 압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이 재범률이 높죠.. 별거 아니네 싶거든요.. 다시가긴 싫지만..
영호나 드라마 보면 친구처럼 그러는게 나오죠..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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