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당 동물에게 많은 정을 느껴서 해당 동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분석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반려 동물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확대해석하여 내놓는 결론이 바로 이것이다.
내 앞에선 '얌전하고 착하니' 이 동물은 타인에게도 '얌전하고 착하다'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견공의 머릿속 생각은 주인의 생각과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상당하다. 실제로 '문제견'이라고 알려진 사례들이 방송에 올라왔을 때 전문가들이 교정을 시도하는건 견공이 아니라 견주이다. 즉 견주 자신은 주관적으로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전문가가 보기에는 견주의 행동에 명백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미화시키고 특별한 존재처럼 띄워줘도, 개는 결국 맹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생물이다. 개는 분류학적으로 늑대와 같은 종이며,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늑대개가 늑대, 늑대개, 개 어느 쪽과도 다시 교잡해 아이를 얻을 수 있다. 개는 "인간과 교류하며 조금 순해진늑대"다. 사람을 물지 않는 개는 없다. 단지 사람을 물지 않은 개가 있을 뿐.
제 아무리 순한 성격의 소형견, 심지어 고령의 노견이라고 해도 주인을 포함한 사람을 우발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숙지해야하며 특히 주인 이외의 사람들이 공격당할 가능성은 견주가 공격당할 가능성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우리 개는 얌전하니 안 문다"는 건 사실일 수 있는데, 문제는 그게 주인에게만 그렇다는 것이다.
개가 원래 맹수나 외부의 적(도둑 등)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기르기 시작한 가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개가 주인 말을 잘 따른다는 건 양날의 칼이다. 개의 충성심이 높을수록 주인 외의 존재에 대한 공격성이 강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개가 주인을 물지 않는 것은 자신보다 서열이 높다고 여겨서 복종하면서 공격하지 않는 것이지, 그 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식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애견인들 사이에서 아무리 순한 개라도 어린 아이와 단 둘이 두면 안된다 하겠는가? 다만 법적으로 입마개를 하게 강제된 견종은 상당히 한정적이긴 하다.(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볼 케리어, 로트와일러등)
맹견이란,
-동물보호법은 맹견의 종류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3).
제1조의2(맹견의 범위) 「동물보호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3호의2에 따른 맹견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로트 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3.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의2(맹견의 관리)
① 맹견의 소유자등은 법 제13조의2제1항제2호에 따라 월령이 3개월 이상인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제12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맹견에게는 목줄만 할 것
2. 맹견이 호흡 또는 체온조절을 하거나 물을 마시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람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크기의 입마개를 할 것
② 맹견의 소유자등은 제1항제1호 및 제2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기준을 충족하는 이동장치를 사용하여 맹견을 이동시킬 때에는 맹견에게 목줄 및 입마개를 하지 않을 수 있다.
1. 맹견이 이동장치에서 탈출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출 것
2. 이동장치의 입구, 잠금장치 및 외벽은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재질일 것
개를 키우지만 개보다 못한 주인들 때문에 개키우는 사람들 다 안좋게 보일듯하니 운전면허처럼 면허필요할듯요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보면 우리집 강아지가 똥 싼거 아닌데에도 가다가 보면 똥싼거 있어서 우선 본이상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우리집 강아지가 싼줄 알것 같으니 내가 치우기도 하고 볼때마다 열받ㅜ
개같은 소리들만 하네?
개같은 소리들만 하네?
"그냥 데려가세요,
안락사 시키세요
이제 내 개 아니니까,
알아서 하세요." 이래버리죠.
개아빠들 개엄마들, 개자식
버리는거 줄리 쉽게 결정해버림
그것도 사람 많은 곳 사이로 지나감
우리나라 애견문화? 그냥 짱깨수준임
조만간 견주자식이 물려 죽어도 자식보다 개식을 챙길사람이 보이네
분명 그러겠지 개식이 이름 부르면서 개식아 그거 먹는거아냐 지지야
하나는 배아파서 낳은건지 주워온건지 모르는것과 돈주고 산 개식이
누가 중요함은 그들은 모르겠으나
견주라는 것들 입마개 안해서 본인이 물렸으면좋겠네.
안물긴 ㅋㅋ
저 개놈의 주인새끼들 입마개는 누가시키지?
동물을 데려오는 방법도 돈주고 물건 구입하듯 아무곳에서 살 수 없게 바꿔야 합니다.
개의 크기와 상관없이 목줄하고 돌아 댕기면 입마개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반려견이라니,,,, 이해가 안가는 건 저 뿐일까요?
개를 개답게 보고 정을주고 훈련시키는것과 개를 의인화 시켜서 거의 사람으로 여긴다는 점...
내 앞에선 '얌전하고 착하니' 이 동물은 타인에게도 '얌전하고 착하다'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견공의 머릿속 생각은 주인의 생각과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상당하다. 실제로 '문제견'이라고 알려진 사례들이 방송에 올라왔을 때 전문가들이 교정을 시도하는건 견공이 아니라 견주이다. 즉 견주 자신은 주관적으로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전문가가 보기에는 견주의 행동에 명백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미화시키고 특별한 존재처럼 띄워줘도, 개는 결국 맹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생물이다. 개는 분류학적으로 늑대와 같은 종이며,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늑대개가 늑대, 늑대개, 개 어느 쪽과도 다시 교잡해 아이를 얻을 수 있다. 개는 "인간과 교류하며 조금 순해진늑대"다. 사람을 물지 않는 개는 없다. 단지 사람을 물지 않은 개가 있을 뿐.
제 아무리 순한 성격의 소형견, 심지어 고령의 노견이라고 해도 주인을 포함한 사람을 우발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숙지해야하며 특히 주인 이외의 사람들이 공격당할 가능성은 견주가 공격당할 가능성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우리 개는 얌전하니 안 문다"는 건 사실일 수 있는데, 문제는 그게 주인에게만 그렇다는 것이다.
개가 원래 맹수나 외부의 적(도둑 등)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기르기 시작한 가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개가 주인 말을 잘 따른다는 건 양날의 칼이다. 개의 충성심이 높을수록 주인 외의 존재에 대한 공격성이 강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개가 주인을 물지 않는 것은 자신보다 서열이 높다고 여겨서 복종하면서 공격하지 않는 것이지, 그 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식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애견인들 사이에서 아무리 순한 개라도 어린 아이와 단 둘이 두면 안된다 하겠는가? 다만 법적으로 입마개를 하게 강제된 견종은 상당히 한정적이긴 하다.(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볼 케리어, 로트와일러등)
-나무위키 퍼옴
맹견이란,
-동물보호법은 맹견의 종류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 3).
제1조의2(맹견의 범위) 「동물보호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3호의2에 따른 맹견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로트 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3.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의2(맹견의 관리)
① 맹견의 소유자등은 법 제13조의2제1항제2호에 따라 월령이 3개월 이상인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제12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맹견에게는 목줄만 할 것
2. 맹견이 호흡 또는 체온조절을 하거나 물을 마시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람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크기의 입마개를 할 것
② 맹견의 소유자등은 제1항제1호 및 제2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기준을 충족하는 이동장치를 사용하여 맹견을 이동시킬 때에는 맹견에게 목줄 및 입마개를 하지 않을 수 있다.
1. 맹견이 이동장치에서 탈출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출 것
2. 이동장치의 입구, 잠금장치 및 외벽은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재질일 것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보면 우리집 강아지가 똥 싼거 아닌데에도 가다가 보면 똥싼거 있어서 우선 본이상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우리집 강아지가 싼줄 알것 같으니 내가 치우기도 하고 볼때마다 열받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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