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님은 구 강릉버스터미널 앞에서 조그마한 식당(염지네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오랫만에 찾아뵈니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소연하시네요 ㅠ ㅠ
몇개월전 강릉 강일여고 에서 석재작업을 하신 나래석재 관계자분들
힘들고 어렵게 몇개월동안 정성들여 식사제공을 했는데
마지막달 50만원 안주고 가셔서 연락도 안되고
너무하십니다
나래석재사장님 다른곳에 공사가셔서 저희같은 작은 영세식당
울리지 마시고 밥값은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 ㅠ
나래석재너무해요
학교를 통해 연락처와 회사정보를 알아보시죠
세금계산서를 끊었을테니 회사정보가 있을겁니다
그 후에 경찰에 신고하심이 어떨까요
학교 작업할 정도면 영세업장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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