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것들아 내가 이 나라의 국모니라....하면서 한참 나대고 싶었을텐데. 그놈의 인정 때문에, 박절하게 대하지 못한 드넓은 아량 때문에, 앙증맞은 외제 가방 하나 때문에, 이렇게 대가리 쳐박고 꼭꼭 쳐박혀 있어야 하다니! 무엄한 것들!! 총선 끝나고 보자!!!! 지금 속이 펄펄 끓고 있을까요? 거 참 궁금하네.
아랫것들아 내가 이 나라의 국모니라....하면서 한참 나대고 싶었을텐데. 그놈의 인정 때문에, 박절하게 대하지 못한 드넓은 아량 때문에, 앙증맞은 외제 가방 하나 때문에, 이렇게 대가리 쳐박고 꼭꼭 쳐박혀 있어야 하다니! 무엄한 것들!! 총선 끝나고 보자!!!! 지금 속이 펄펄 끓고 있을까요? 거 참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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