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97)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봄누리 24.04.04 23:54 답글 신고
    아...시름은 여기다 다 풀어 놓아 두고
    엄마 앞에서는 씩씩하게여~
    엄마는 복구성이 불안하면 더 맘 아프실 거예여.
    그럴 수록 처지지 마시고 힘이여!
    답글 3
  • 레벨 대위 3 urbane 24.04.05 00:01 답글 신고
    복구님 글을 보니…
    보배서 이런 얘기(저의 가정사) 하고 싶지 않지만…
    저도 외동이고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저는 엄마 얼굴이며 추억이 없네요
    친할머니께서 저를 키워주셨는데 제가 죽기전에는
    엄마얼굴 꼭 한번 보는게 제 소원이에요…
    살아 계시고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계시겠죠 ?
    아… 또… 눈물이… ㅠ
    긍정의 힘 복구님 힘내세요 !
    답글 3
  • 레벨 소장 백마부대삼계탕 24.04.04 23:40 답글 신고
    아들에게도 어머니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ㅜㅜ
    답글 1
  • 레벨 소장 백마부대삼계탕 24.04.04 23:40 답글 신고
    아들에게도 어머니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ㅜㅜ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41 답글 신고
    맞아요 모든 자식들에게 어머니는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이죠ㅠㅠ
  • 레벨 대장 ebay2030 24.04.04 23:43 답글 신고
    용인IC에서 마성IC구간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공사중이라 차들이 다들 헤매는 구간
    전 늘 다녀서 1차선 댕기지만유

    엄마는 사랑임니다

    엄마 보고 싶네유
    이번주 일요일 기일+.+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46 답글 신고
    똘망이횽 ㅠㅠ
    토닥토닥
  • 레벨 소장 S2송백S2 24.04.04 23:49 답글 신고
    횽은 못 봐도
    엄니는 늘 횽아 보면서
    지켜주고 계실거에요.
    난 다시 태어나도 울 엄니 아들로
    태어나기로 약속했어유 엄니랑.ㅎ
  • 레벨 대장 ebay2030 24.04.04 23:50 신고
    @S2송백S2 구래유?!?

    전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안될까유+.+;;;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2 신고
    @S2송백S2 ㅠㅠ
  • 레벨 중장 닉네임계속공복이래 24.04.04 23:44 답글 신고
    수고하셨어요
    다 큰 자식도 늘 걱정하는 게 부모님 마음이죠~~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48 답글 신고
    그런것 같아요ㅠㅠ
    엄마 잠든거 보고 나왔는데
    마음이 참...펑펑 울고싶네요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4.04.05 00:51 신고
    @귀여운복구 ㅠㅠ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4.04 23:45 답글 신고
    낮에 댓글 주고받다가 혹시나 기다렸어요
    혹시 외동이세요??
    힘들면 가끔 이렇게 토로글 쓰세요
    뻔한 댓글이지만 힘내시고
    어머님 쾌유 기원합니다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1 답글 신고
    네 제가 외동이라ㅠㅠ
    엄마나 저나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한듯 싶어요..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해요 잘자요 꽃길횽..
  • 레벨 대장 수연이아빠 24.04.04 23:47 답글 신고
    그맘잘압니다.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2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소장 S2송백S2 24.04.04 23:48 답글 신고
    보꾸찡 고생 많아요.^^
    보꾸찡이 건강하셔야
    어머님도 편하게 투병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서 화이팅 해보자요.
    엄니 언능 건강 되 찾으실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우리 꼬맹이도 재발해서
    재 수술 해야는데
    날짜가 안잡히네요.ㅠ

    다들 아프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해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5 답글 신고
    송백찡~항상 고마워요
    수술날짜 얼른 잡혀서 무사히 건강회복하길
    바라요..병원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께 감사한 하루였네요
  • 레벨 중장 봄누리 24.04.04 23:54 답글 신고
    아...시름은 여기다 다 풀어 놓아 두고
    엄마 앞에서는 씩씩하게여~
    엄마는 복구성이 불안하면 더 맘 아프실 거예여.
    그럴 수록 처지지 마시고 힘이여!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7 답글 신고
    엄마 앞에서는 절대로 약한모습 안보일려고 노력하죠^^누리횽 감자여
  • 레벨 상사 1 들풀1 24.04.05 17:09 답글 신고
    따뜻한 위로네요 위로 받으시고 힘내세요
  • 레벨 소령 3 니뽕내뽕모두뽕 24.04.05 18:56 답글 신고
    저도 기력이 날날이 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24.04.04 23:54 답글 신고
    고생이 많으셔유.. ㅜㅜ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8 답글 신고
    자식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 인데도
    자꾸 미안하다고 하시니ㅠㅠ
    쌤~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 춘장이 24.04.04 23:56 답글 신고
    치료 잘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그맘 누구보다 잘알죠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4 23:59 답글 신고
    춘장이횽 감사해요
  • 레벨 대장 컵휘알랍 24.04.05 00:01 답글 신고
    토닥토닥..말 안해도 알죠?
    내가 꼬옥 안고 토닥토닥 해주께여~~
    암 생각두 말고 푹 자요~^^
    복구님이 힘내야 엄마 더 잘 보살펴드릴 수 있으니까~~~♡♡♡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7:39 답글 신고
    집 도착해서 정신없이 자다가 6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도 하고 밥도먹고 했어요^^
    컵휘횽 마음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죠♡
    덕분에 잘 잤어요!
    오늘도 돈 많이 벌어올게여
    에브리데이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urbane 24.04.05 00:01 답글 신고
    복구님 글을 보니…
    보배서 이런 얘기(저의 가정사) 하고 싶지 않지만…
    저도 외동이고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저는 엄마 얼굴이며 추억이 없네요
    친할머니께서 저를 키워주셨는데 제가 죽기전에는
    엄마얼굴 꼭 한번 보는게 제 소원이에요…
    살아 계시고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계시겠죠 ?
    아… 또… 눈물이… ㅠ
    긍정의 힘 복구님 힘내세요 !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4.05 00:04 답글 신고
    늘 글과 댓글이 아기자기하고
    한차분 별명 기억하는데
    꼭 그 소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urbane 24.04.05 00:14 신고
    @꽃길만걸으소서
    아이고… 꽃길님
    저를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항상 정성스런 댓글들도 고맙습니다 ~ !
    그럼 숙면하세요 ~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7:45 답글 신고
    아ㅠㅠ 감히 제가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어머님도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어요ㅠㅠ엄마의 사랑까지 듬뿍주신 친할머니께 너무 감사하네요..우리 같이 힘을 내서 잘 살아보아요!
  • 레벨 중장 빅토리아팽수 24.04.05 00:23 답글 신고
    돌아 오는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리와봐요
    등 토닥토닥(울 기연복구띠 힘내~~)
    멀리있지만 맘은 늘 가까이에서
    힘은 주고픈

    먼길 다녀온다고 피곤 할텐데
    푹~자고 해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7:56 답글 신고
    언니
    멀리있지만 늘 가까이 있는듯한 착각속에 살고있어요^_______^*
    항상 넘넘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여!
  • 레벨 중장 테테테 24.04.05 00:27 답글 신고
    아~~
    그런 일이
    복구햄 어머님 금방 회복 하실 껍니다.
    복구햄 이 더 힘내야 어머님께서 쾌유 하십니다.
    힘 내요~~!!
    어머님 다시 꼭 건강 하세요.
    꼭이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7:5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길요
  • 레벨 원수 김자기a 24.04.05 00:46 답글 신고
    이제 엄마랑 나랑 역할이 바뀌는 거예요
    복꾸횽이 엄마 보살펴주고 지켜주는 거조!!
    근데 저도 늘 마음만 있지 잘 안되네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03 답글 신고
    맞아요!정답이예요
    이젠 서서히 서로의 역할이 바뀌는거 겠죠
    분명 자기횽도 엄마 잘 챙기고 싹싹한 딸일거라 믿어요
    기분좋은 날 보내여^^
  • 레벨 대장 술똥이형 24.04.05 00:53 답글 신고
    힘을내요∼ 제니퐈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09 답글 신고
    언제나 고마운 술똥이횽
    감자유 ^_______^*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4.05 01:07 답글 신고
    복구형님 힘내세요. 그래도 어머님은 복구형님 같은 따님이 있어서 힘이 나실거에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19 답글 신고
    어제 병원에 오랜시간 있으면서 대파횽 생각났었어요..의료공백이 두달째 이어지고 있는데 하루빨리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의료진들께 넘 감사하게 느낀 하루였어요 대파횽도 힘내요!
  • 레벨 대장 LANIGIRO 24.04.05 01:19 답글 신고
    엄... 횽 찌찌만질래우@_@?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21 답글 신고
    아이고오~~@.@
  • 레벨 중위 3 겨울이오는 24.04.05 02:21 답글 신고
    어머니.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복구님도. 힘내시구요~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24 답글 신고
    감사해요
    겨울이횽도 힘내세요!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4.04.05 05:20 답글 신고
    그리 강하시던 어머니들...세월이 참...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휴~~

    그래도 밝은 표정 잊지마시고,어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 많이 가지세요...훗날 아쉬움이 작아지게

    힘내요...어머님도 복구형도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31 답글 신고
    저도 항상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아쉬움이 남지 않게 엄마랑 좋은추억들 많이 만들고 싶어요 가끔 현실이 발목을 잡지만ㅠ
    김자기횽 말대로 이젠 서로의 역할이 서서히 바뀌는 시기인것 같아요
    믿고 기댈수 있는 어깨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함께 걱정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레벨 소장 beando00 24.04.05 05:43 답글 신고
    엄마라는 존재는 그이름만으로 눈물이에요
    ㅠㅜ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35 답글 신고
    뭉클함ㅠㅠ
  • 레벨 훈련병 osanna76 24.04.05 08:15 답글 신고
    쾌차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대장 귀여운복구 24.04.05 08:3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장 파이란강재 24.04.05 09:50 답글 신고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스스로 불효자라 해도 모든 어머님들은 내자식 만큼은 세상에 둘도없는 효자라고 하신다죠
    어머니는 그런분입니다
    복구형 힘내시고..
    울엄마 보고 싶네요.
  • 레벨 소장 옥희나와 24.04.05 10:58 답글 신고
    아,,,막내아들 울음소리는 저승에서도 듣는다는데,,,,저희엄마는 4년째 그러고 계실듯,,,,맘편하게 여행하시게 막둥이가 웃으며 살아야 되는데,,,엄마 사랑해!!
  • 레벨 중위 1 어딜넣어요 24.04.05 11:13 답글 신고
    엄마 보고 싶네.... ㅜㅜ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4.04.05 11:18 답글 신고
    저도 그렇네요
    아버지 요양병원 입원하신지 2달..휴
    참 가정사 그래요 특히 부모님은 저도 하고싶은말 다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했네요
    고민들어줄곳에 여기뿐이지만 참 망설여 지고 원망도 많고 죄송함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 참.....
    쾌유를 빕니다 효녀시네요..충분히
  • 레벨 소령 1 웃찾사 24.04.05 11:20 답글 신고
    어렸을때 다른 가족은 몰라도 엄마가 아프시다하면 유독 왜그리 속상하고 마음 아프고 심란한지 어머니란 존재는 우리에게 우주와 같은 크고 넓은 존재신거 같아요 복구님 넘 상심하지 마시고 어머님께 위로가 되주세요 복구님이
    어머니껜 약보다도 더 좋은 명약이니까요 꼭 건강해지실꺼에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Oldsock 24.04.05 11:23 답글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6년전 봄 돌아가셨습니다.
    그해 1월즈음 엄마를 찾아뵈었는데 너무나 수척하시고 잘 드시지 못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 엄마가 위급하다는걸 깨달았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럽니다.
    어머님 더 많이 찾아뵙고 연락 자주하시길요!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2 내일의쥰 24.04.05 11:26 답글 신고
    힘내요~ 형~!
  • 레벨 이등병 찡군 24.04.05 11:26 답글 신고
    눈물이 나네요..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머님과 가정에 행복함이 빨리 되돌아오길...기도할게요
  • 레벨 훈련병 용가리통뻬 24.04.05 11:32 답글 신고
    다 잘될꺼야..힘내세요^^
  • 레벨 병장 eyeon9029 24.04.05 11:40 답글 신고
    토닥토닥~~~ㅠㅠ 어머니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ㅠㅠ
  • 레벨 일병 행복사랑바라기 24.04.05 11:49 답글 신고
    꼭 완치되실겁니다.

    힘내시라고 ㅊㅊ 박아드리고 갑니다!!
  • 레벨 중령 1 야동보기좋은날 24.04.05 11: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쾌차하실거예여~~
    추천!!
  • 레벨 하사 1 그대내안에 24.04.05 12:19 답글 신고
    어머님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4.05 12:22 답글 신고
    엄마라는 존재가...참...뭐랄까 있으면 짜증을 내도 화를 내도...그걸 다 받아주던 사람...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알고 지냈는데...막상 안계시니까 또 보고싶고...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는데...매일 그립긴해요. 이젠 목소리도 가물가물 합니다. 지나가다 엄마의 비슷했던 음성이 들리면 한참을 쳐다봐요. 새벽에 깨서 엄마한테나 갈까 하고 시동걸고 두어시간 달려 계신곳에 찾아뵙곤 합니다. 쾌차하실거예요. 힘내세요. 부모는 자식에게 늘 미안해하는거 같아요.
  • 레벨 소위 3 삶의의지 24.04.05 12:50 답글 신고
    당신이 아프셔도 자식들 걱정에 잠못이루는 존재가 부모님이죠... 항상 잘 해드려야지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통화하고 아이들 이야기하고 합니다.. 기운내세요^^
  • 레벨 중사 2 북악 24.04.05 13:03 답글 신고
    완쾌 하실겁니다
  • 레벨 중위 3 CrazyWolfs 24.04.05 13:08 답글 신고
    엄마 라는 이름은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죠... 왜 그런지...
  • 레벨 간호사 oozoo 24.04.05 23:39 답글 신고
    눈물 치트키 ㅠㅠ
  • 레벨 상사 2 마스터키88 24.04.05 13:15 답글 신고
    꼭 완쾌 되실거에요 ~
  • 레벨 병장 별에서온쫑 24.04.05 13:27 답글 신고
    힘내요!! 그래도 밝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면 어머니도 조금은 미안맘이 덜할꺼 같아요.
  • 레벨 대위 3 로또1등수동5개 24.04.05 13:44 답글 신고
    완쾌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눈물이 쬐금 나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레벨 소위 2 이라또81 24.04.05 13:59 답글 신고
    누구나 다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4.05 14:01 답글 신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Yooni018 24.04.05 14:52 답글 신고
    저희 엄마도 이번 4월9일날 간이식을 앞두고 계십니다.의사쌤들은 보호자들에게 상당히 난이도 있는 수술이고 수술중 돌아가실수도 있다 하여 애써 모른척 수술만 하면 좋아질꺼라고 엄마를 안정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검사와 배에 복수가 차서 관을 뚫어놓고 폐에도 물이차서 관을 뚫어놓은 상태인데 속상하고 하루하루 눈물로 버티며 나자신에게도 좋아질꺼라는 암시를 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글보니 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레벨 훈련병 얼그레이히비스커스 24.04.05 15: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희 장모님 재작년 3월에 급성혈액암으로 4개월밖에 못사신다는 소리 들으시고 참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78세 나이에 천운을 타고 나셨는지 병원에서 말리던 골수기증 받으시고 지금 김장도 담그시고 고기도 구워드시고 건강해 지셨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지금의 힘든일이 언젠가는 지나간 추억이 되시기릴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 파나메라GTS크레용 24.04.05 15:25 답글 신고
    나도 그런 엄마가 있었으면,,
  • 레벨 이등병 공존의이유 24.04.05 16:13 답글 신고
    ㅠㅠ엄마!
    두글자에 목이메임니다
    전화자주드리세요.
    사랑합니다!
  • 레벨 하사 2 EGOBooster 24.04.05 16:16 답글 신고
    아무리 바쁘고 일이 있으셔도 시간 내셔서 무조건 자주 보세요 힘드셔도 아침 저녁에 다녀오세요 꼭이요
  • 레벨 소위 2 2min빠 24.04.05 17:13 답글 신고
    어머니 얼른 건강해지십시요....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셔야죠....
  • 레벨 병장 Benlch 24.04.05 18:1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4.04.05 18:11 답글 신고
    에구... 복구형... 힘내요!! ㅠㅠ
  • 레벨 원사 3 솜뭉치초코 24.04.05 18:22 답글 신고
    어머님 힘내세요 착한아들 효도 오래받으셔야죠!~
  • 레벨 상병 예쁜귀요미공주 24.04.05 18:24 답글 신고
    바빠도 최대한 자주 가고 옆에 있고 하세요. 2년이면 같이 지칠때 더 같이 있지 못했던게 후회되요. 망할놈의 코로나ㅠ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만 나네요.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4.04.05 19:35 답글 신고
    엄마 사랑해요.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4.05 19:57 답글 신고
    얼른 쾌차하시고 웃으며 지낼수있기를,,
  • 레벨 간호사 bsj0521 24.04.05 19:59 답글 신고
    에궁...나도 아픈지 15년된 두 아이의 엄마.너무 아파 애들이 스스로 큰것 같아요.
    4년전 암이 재발되서 또 수술 받고...이젠 아이들이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엄마로써 참 착하고 멋지게 자라셨네요.엄마가 든든 하시겠어요.항상 화이팅 하세요.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1 537기 24.04.05 20:2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병 엑설런트 24.04.05 20:34 답글 신고
    어머님 꼭 쾌차하시길 진심을 다해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쾌차하셔서 행복한 시간 아주 길게 가지시길~~
  • 레벨 소위 2 소율낭자 24.04.05 21:10 답글 신고
    나는 ..

    불효 자식이다.

    일찍히 부모님 다 보내시고..

    사진한장..
  • 레벨 중위 3 우물하나분화구 24.04.05 21:19 답글 신고
    제길..
    하늘도 무심하시지 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레벨 훈련병 까까꾸꾸끼끼 24.04.05 21:23 답글 신고
    이명진여사님 사랑해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4.05 21:28 답글 신고
    저도 아부지 자주 아프셔서 먹구름입니다..
    힘내십쇼.
  • 레벨 중사 2 셋토끼네 24.04.05 21:44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훈련병 qkekdqhfma 24.04.05 21:5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병장 컨피던스 24.04.05 22:32 답글 신고
    힘내요..여기 대부분 글쓰신분들은 다 겪은분들이 많을듯요..그래도 계실 때 더 잘 하시길요~
  • 레벨 간호사 oozoo 24.04.05 23:45 답글 신고
    엄마랑 그렇게 싸우고 원망했던 적도 많았는데
    2년 전 63세에 알츠하이머 진단 받으셨어요
    입원하시던 그 날 밤, 응급실 복도에서 잠을 청하는데 절 못 알아보시고 중학생 소녀시절 단짝으로 보시더라고요.
    그 날의 먹먹함이 잊혀지지않네요.
    엄마와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서 사진, 영상과 음성녹음을 수시로 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우리 씩씩해지자고요~
    자식 눈물에 무너지는 사람이 엄마잖아요.
  • 레벨 하사 3 먹고살기힘들다웅 24.04.08 17:54 답글 신고
    언니같은 엄마에서 글쓴이가 여자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형들잘자요는 뭐지?나만 이상한가?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