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 왔다갔습니다.
집에서 45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일부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갔습니다.
휴일이라 사람 많을 걸로 예상했는데 역시 많더군요
장점은 어차피 얘기 안해도 아실테니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1. 생산이 주문을 못따라간다 : 당연한 얘기지만.. 이날 사람이 몰리다보니 주문량이 폭주했는데 싸이클 빠른 음식은 상관없지만 싸이클이 느린 음식은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주문이 밀리면 끊어야되는데 나오는 음식이 10번대였는데 제가 결제하고 보니 74번 이였고..
결국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환불요구더군요
이외에 몇몇 음식들은 백종원이 항상 얘기하는 회전율이 너무 안나와서 좀 아쉽더군요
저는 시키지 않았지만 통닭, 감자전 등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2. 자리부족 : 주문에 성공했더라도 앉아서 먹을 자리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나중에라도 이런 부분 어떻게든 개선되면 좋을 거 같아요
3. 주차문제..? : 저는 일찍도착해서 가까운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했으나 뒤에 온 차량들은 주차를 좀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 일부 음식들은 아주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았네요(맛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소세지 존맛탱)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음식이면 혜자다 이건 맞습니다.
기존 자리세로 인한 가격상승 및 음식 품질 저하 개선은 정말 성공적이였다고 보고 다음엔 이런 부분들 보완되서 나아지면 더 성공된 축제가 될 거 같네요.
백종원이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외식업계 매출 탑10에 들어오는 기업인데,신격화하는게 웃기지.어느날 뜬금포 백종원이 미디어 버프 받아서 기업성장 일조한 사실은 경영인으로서 포지션을 잘 잡았다고 칭찬할수는 있으나, 백종원 프렌차이즈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은 음식 개판으로 나오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오죽하면 비슷한 가격이면맥모닝 세트로 배채우는게 낫겠다 생각하겄냐마는..
내가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모 방송에서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라는 방송을 식당 주인인 백종원이 진행 하는데,맛 칼럼니스트나 음식 평론가가 아닌 일개 식당 주인인 백가가 나와 세상 모든 음식을 소개하는데 그럼 음식평론가들은 뭘 해먹고 사나? 솔직히 백가를 내세워 오뚜기 오너하고 어쩌구저쩌구 해가지고 엄청 선한 인물인양 이미지 메이킹 해가지고 아무거나 방송엔 다 나오고 또 그걸 좋다고 신주 모시듯 보배에다 이딴글을 올리는 준천치를 보면 죽어도 2찍이란 족속들과 김호중을 끝까지 믿는다는 미친년들 하고 뭐가 다른가? 에라이 퉷!
중간에 해처먹던 애들이 못 해 먹으니 결과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진듯
유명한 수산 시장들 좀 있는데..
눈탱이 당했을텐데 생각만해도~~~으~~
항상 응원합니다~
음식도 진짜 맛있겠다
줄서느라 음식이 다 식어 버렸지만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만족스서웠음
하지만 엄청난 기다림은 어쩔 수 없더군요
치킨은 기본 한시간 이상ㅜㅜ
집에서 45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일부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녀갔습니다.
휴일이라 사람 많을 걸로 예상했는데 역시 많더군요
장점은 어차피 얘기 안해도 아실테니 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1. 생산이 주문을 못따라간다 : 당연한 얘기지만.. 이날 사람이 몰리다보니 주문량이 폭주했는데 싸이클 빠른 음식은 상관없지만 싸이클이 느린 음식은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주문이 밀리면 끊어야되는데 나오는 음식이 10번대였는데 제가 결제하고 보니 74번 이였고..
결국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환불요구더군요
이외에 몇몇 음식들은 백종원이 항상 얘기하는 회전율이 너무 안나와서 좀 아쉽더군요
저는 시키지 않았지만 통닭, 감자전 등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2. 자리부족 : 주문에 성공했더라도 앉아서 먹을 자리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나중에라도 이런 부분 어떻게든 개선되면 좋을 거 같아요
3. 주차문제..? : 저는 일찍도착해서 가까운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했으나 뒤에 온 차량들은 주차를 좀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 일부 음식들은 아주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았네요(맛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소세지 존맛탱)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음식이면 혜자다 이건 맞습니다.
기존 자리세로 인한 가격상승 및 음식 품질 저하 개선은 정말 성공적이였다고 보고 다음엔 이런 부분들 보완되서 나아지면 더 성공된 축제가 될 거 같네요.
가수가 환희 씨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 저녁 즈음이었는데 딸 아이와 어린 조카 녀석이랑 갔었는데
거기 행사 관계자 였던것 같은데 500ml 물 2병 그냥 주시더군요
아이들 힘들겠다고....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백종원은 시장물가 고려해서 가성비있게 만드는데 칭찬할만 한거 아녀요?
백종원 매장 이용해봤을때 그 가격이면 경쟁력있다 수준인것 같던데
그 가격보다 훨씬 비싼 집이랑 비교하면 답도 없음
연돈도 가격대비 맛이 괜찮아서 유명해진거지
그것보다 비싼 가격이면 먹을 곳 전국에 깔리고 깔렸어요
가격대비 맛을 생각해보심이
백대표님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이런 선동글 꾸준히 올라오는거
나중에 정치하겠네
백종원 집안이 원래 부자던데
부를 가지면 꼭 명예에 욕심을 부리지...
다음은 어디 축제 가볼까 계획도 세우며 노력해주신 남원관계자분들과 백종원효과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진짜 지역축제 담당공무원들은 통렬히 반성해야함.
그나마 백종원씨가 손대고 관리한 몇몇축제들이
조금씩 지역의 색과 고장의 특산품으로 차별화 하여 성공하고 있으니 다행임.
좋은시도입니다.
수요가 따라주지않으면
박리때문에 상인이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내가 때를 잘못 선택 했지만 축제 성공하길 기도할께요 남원 사람 많으니 좋긴 하네요
백종원 푸드코너는 식탁도 더럽고 먹을거 줄서다 지치고 자리도 없어서 난리
맛도 가격만큼 별로
모 방송에서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라는 방송을 식당 주인인 백종원이 진행 하는데,맛 칼럼니스트나 음식 평론가가 아닌 일개 식당 주인인 백가가 나와 세상 모든 음식을 소개하는데 그럼 음식평론가들은 뭘 해먹고 사나? 솔직히 백가를 내세워 오뚜기 오너하고 어쩌구저쩌구 해가지고 엄청 선한 인물인양 이미지 메이킹 해가지고 아무거나 방송엔 다 나오고 또 그걸 좋다고 신주 모시듯 보배에다 이딴글을 올리는 준천치를 보면 죽어도 2찍이란 족속들과 김호중을 끝까지 믿는다는 미친년들 하고 뭐가 다른가? 에라이 퉷!
뭣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게 말티즈인지
비숑인지 말티푸인지 뭔지도 잘 모릅니다.
그게 다른말로 식견이죠. 아는만큼 보인다.
식?견? 먹는거 말고 수준 진짜 ㅋㅋ
이걸 왜 님이 걱정하시는거죠..
추천보다 반대가 많은것 보니 확실히 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백종원도 음식평론가중 한명이고 이미 방송에서 시청률을 당겨올수 있는 맨파워가 입증되었는데 님이 뭐라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건지요?
작년 춘향제 바가지 논란과 올해의 춘향제 칭찬릴레이 보면 그 반응이 하늘과 땅인데
그럼 된거지 뭔 되지도 않는 비판 비난을 혼자만의 망상으로 하고있나요? ㅋㅋ
진짜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은듯...
살고 싶으면 변해야지...
굉장히 착한 가격처럼 보여지는 축제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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