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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
남편이 전업주부고 와이프는 의사.
남편이 매일 와이프 병원까지 왕복 3시간 통근시키고 아이 2명 유치원 등하원시키고 요리 빨래 애들 공부시키고.
퇴근해서 피곤한 와이프 안마까지.
와이프는 이런 남자 어디서 또 만나겠냐면서 자기는 복받은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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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라도 있던가
요즘 모 프로에서
한달에 천만원씩 쓰면서 징징되는 여자 있더만 ㅜ
저게 저 여자분에겐 백번 행복한 삶이다.
뭐라 할듯..
사람 노릇하기 힘들죠
애들은 금방 큽니다. 본인이 능력 있어서 애들 크고 바로 사회로 복귀 할 수 있으면 몰라도
이 좋은 세상 전업주부로 살기에는 너무 아까움.
돈쓰러 다니기 바쁘지ㅋㅋ
쩝
독박육아 독박살림이라
떠드는분들 좀보세요
남녀가 문제가 아닙니다
마인드가 문제지
그럴 자격 있어요
저도 아내 덕분에 회사 잘다니고 아이들 잘 키우고 있어서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동네 전업 주부들이 전업 주부가 된 남편을 보는 관점
이건 본인들도 놀고 있다는 논리인가?
아내분은 의사이고 몸이 좀 잔병이 많으신 스탈. 의사지만 본인 몸 진료,치료 때문에 전문병원 자주 다니고. 오래 못걸어서 휄체어 탈때도 있음. 그래서 남편이 안마를 많이 해줌.
아이들은. 뒤늦게 결혼해서 애가 생기지 않자, 입양해서 정말 1도 모자르지 않게 키우심.
두분다 마인드나 셩걱이 좋으심.
제 아내는 전업주부면서도 해당이 안 되지만요 ㅋ
각자 맡은일 하는거
저게 맛는것 바깥 일하는 사람이 최상의
컨디션이 되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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