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바이크 입문한 20초반의 직장인인데요 제가 330에 16년식 3만키로 R3를 업어온지 2주가 됬습니다.
바로 어제 사건 이 일어났는데 카페 앞에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가는데 뒤에서 쿵!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뒤돌아봤더니...처참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세워보니 앞카울쪽에 계기판달려있는 쇠가 조금 휘였더라구요.
그래서 주행은 힘들다 판단해 구매했던 중고바이크업체에 도움을 구해서 바로 탁송으로 보냈습니다ㅜㅜ 그리고 수리비을 물어보는데 차대가 먹은거 같다. 수리비가 150에서 200정도 나올거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견적서는 안나오냐라고하니 수리를 해야 정확한 견적이나온다라며 가견적으로 그정도 나온다라고 하더군요
업체에서 차라리 본인이 150에 매입하고 다른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거 같다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차대교정은 잘안나오더라구요ㅜㅜ
형님들 어쩌면 좋을까요?? 수리를해서 타야할까요...대차를 해야할까요...
아직 바이크도 탄지얼마안된 바린인데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아무대나. 달란데로 하다 낭패봅니다
팔때는 돈 바른거 다 못뽑아요
대차도. 괜찮은데요. 주위에 오토바이좀 탔다는 사람들. 데리고가서 사세요
년식대비 상태괜찮으면. 거저 먹을려는곳도있어요 잘봐서 사고파세요 안전운전하세요
다시 찾아오세요.
그리고 그냥타세요.
주행중 두손 놓아보시고 좌우 쏠림 없으면 괜찮은거. 삼발이도 아니고 왠 차대가 먹어.
어자피 초보시고 중고 사신거면 그냥 타세요.
제꿍이야 첨엔 다 경험하는거죠 뭐.
인터넷에 찾아도 오토바이 차대교정이 없는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 저 차 교정할정도 장비와 기술이면 오토바이 생산을 해야죠. ^^ 차대먹은차는 무조건 폐차! 이유는 그정도 사고면 운전자 최소 팔다리 하나는 없어지는 사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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