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휴스턴 인근 거주 중인 1인 입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이런저런, 특히 차 관련 행사는 자주 갔다가 몇년 정도는 또 잘 안게 되더군요
올해는 작년 11월말에 올라 온 공지를 보고 오랜만에 한번 가보자 결심하고 그것도 첫날에 한번 가봤습니다

(현지 1/24~1/28까지)

사진은 순서데로 올렸다기 보다는 제가 동선을 임의데로 만들어서 돌아보며 찍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들어가니 바로 눈에 들어오는건 머스탱 gt, 와이프가 흰색이 참 이쁘다고 하던데 현실은 택도 없죠 ㅋㅋ

제가 미국오면 컨버터블 하나 사고 싶어하는 것까지 기억 하고 있더군요..

 

콜벳

바로 옆에 zo6 모델이 있었습니다

 

아주 초 고전 차량들

 

이런 차량들도 요즘에 가격보면 장난 없더군요..

소유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

 

구형 콜벳일 겁니다

 

 

 

푯말에 있듯이 2016년식 콜벳

마력이 말다했네요 ㅋㅋ

 

구형 쉘비 코브라 머스탱

 

역시 구세대 머스탱 

 

아래 나옵니다만 69년식 카마로

 

 

차량 시승이 가능한 공간 입니다

아마 운영 관리 하는 사람들과 동승해서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는 마실 수준 정도의 드라이빙 체험 공간 입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사람들 정말 미어 터졌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비가 와서 그런지 참 한가하더군요

 

 

 

 

 

 

 

 

 

포르셰와 콜벳

 

백투더 퓨처에서 나온 차량, 다들 아실듯

 

또다른 콜벳 이고요

 

포드 gt를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람보와 zo6 콜벳

뭐 이른바 오토쇼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차량들이라 그냥 지나가면서 한장 찍었습니다

 

수프라, 맥라렌 그리고 또 콜벳

 

챌린져 srt 헬켓

 

도요타에서 이차 공식으로 생산 들어갔나요?

 

크라운, 가격이 55,000불 흠..

 

 

 

어코드와 더불어 혼다 세단 먹여 살리는 간판중 하나죠, 시빅 타입 R

펀카로 참 타기 좋다는데 언제 한번 몰아보고 싶네요

 

 

 

그나마 스바루에서 아는 차량인 임프레자

 

렉서스 LC500

얼마인지 함 봤더니 시작가가 무려 8만불.. 이것저것 하면 거의 10만불(1억) 되더군요

 

 

 

혹시 LFS는 없나 둘러봤는데 없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

전기차는 관심이 그닥 없는지라 그냥 역시나 지나가면서 하나

 

 

 

 

 

 

 

 

 

 

 

 

콜벳 이레이 라는 차량인데 처음 보는 이름이라 한번 둘러봤습니다

 

 

 

 

 

 

안을 보고 음 이래서 좋은차는 좋은차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특히나 저 1열로 늘어선 각종 버튼들 ㅋㅋ

 

13만불, 콜벳이니까요 

 

 

 

에스틴 마틴들은 따로 하나로 모아놨습니다

당연히 절대 시승 불가 ㅋㅋ

 

 

 

 

 

다 아시는 차량이죠, 부가티

이거 소유주는 누굴까요 정말..

 

벤틀리 부스

당연히 시승은 불가

 

 

 

 

 

 

 

 

링컨 부스인데 그냥 역시나 지나가면서..

이렇다 할 차량들이 없더라고요

 

 

 

콜벳 뒷쪽 사진인데 미드쉽이라 뒤에 엔진 말고는 공간이 없는줄 알았는데, 아주 조그마하나 짐 공간이 있더군요

특히한것 같아 하나 찍었습니다

 

이번엔 솔직히 말하면 다음 오토쇼도 이런식이면 그냥 가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건진거 빼곤 그다지 돌아다니면서 썩 감흥은 없었고요

그리고 독3사(벤츠, 아우디, bmw)랑 캐딜락이 빠졌더군요 눈요기 할거 많았을뻔 했는데..

어쨋거나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은 픽업트럭 모음으로 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