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들 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어머니 얘기 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작게 한정식집을 하고 계십니다.
주위에 공사 하시는 분들이나. 회사에서 월대로 해서 밥을 먹고 한달 결제를 하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죠.
지금 어머니께서는 원래 하시던 가게를 접으시고...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식대를 못받은 손님들이 있더군요.. 어머니께서는 혼자서 속으로 앓고 계시다가 작년 12월쯤에
저희 형제에게 터놓으셨구요..
그래서 저희는 돈을 어떻게든 받아 보려구 전화두 하고 해보았습니다,..
한곳은. 전화번호 이름만 알고. 돈을 준다 준다 하면서. 안주고 매번 약속기일이 되면 쌩까버리네요 하두 열이 받아서
진짜 만나면 돈이고 뭐고 그냥 줘 패버리고 싶더군요..
또 다른곳은 전화 통화도 잘안되는..
부모님께서.. 손님들을 믿고 그렇게 거래를 하신거 같은데.. 아들로써 이렇게 부모님 마음 고생하시는게 정말 속이 답답하고
그렇네요.. 장부를 가지고 계시던것도 가게를 급하게 그만두시면서 정리를 못하신것 같구..
이런경우 어떻게 돈을 받을 방법이 없는가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더운 여름에 두서 없이 글을 쓰네요.. ㅠㅠ
확실한 자료가 있어야 그나마 법적으로라도
소액재판이라도 해볼텐데요...
급하게 가게를 정리하면서 장부마저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으니...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식대를 떼어 먹으려고
악의적이고 고의적인데...
지금 현재로서는 지속적인 독촉밖에는
없을 듯 하네요... ㅠ.ㅠ
자료없음 불가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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