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정말 답답한 심정이여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같이 있다 친구의 오토바이에 걸려있던 핼맷을 실수로 쳐서 떨어트렸는데 친구가 떨어지며 옆면에 기스가 났으니
쌍방 과실이니까 수리비로 90을 요구했습니다. (실제로 기스가 난것은 맞구요)
그래서 다른 공임사에서 견적을 보자고 했더니 그러면 휴차비에 공임비까지 요구를 하겠다고 하네요..
보통의 견적서가 공임비, 교체 또는 수리 비용이 다 포함되있걸로 아는데 뭔 말인지 이해도 안가구요..
그럼 쌍방이니 50:50 총 180이라는 소리인데 벤츠 범퍼 교체가 150~200이 나가는데 오토바이 기스가 그 금액이 나온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모델은 2015 가와사키 닌자 300 30주년 애디션이라는데 판매 공식가가 700인데 기스 살짝에 수리비가 180이라는건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원래 저정도가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글을읽고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된지를 잘 모르겠네요
대충 보면 일제 상위라인 헬멧 60~70
닌자300 사이드카울 30이상? 정도입니다
무슨헬멧인지가 관건이겟고 헬멧은 떨구면 상처가많이나구요
카울은 부위마다틀려서 알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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