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 하체에서 드르르륵 하는 소리가 나서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하려 했더니
파업으로 오전만 근무해서 10월 10일 이후나 입고가 가능하다 합니다.ㅠㅠ
그럼 고장난차를 한달 동안 알아서 타고 다니라는 건지
접수받는 분도 그다지 죄송한 느낌도 없고 그렇네요ㅡㅡ
비엠, 벤츠 탈때와 같은 친절함은 없어도 빠른 as 입고가 가능해서 만족하면서 타고 있었는데
한달이나 넘게 기다려야 한다니까 좀 짜증이 나네요.
파업이야 하던말던 알아서 할 일인데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장거리(장시간) 운행 해야 되는데 기분이 좀 그래서 넋두리 함 해보네요.
빠른 처리 가능할꺼에요...
일단 오토큐라도 입고를...
고객에게 피해는 최소한으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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