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같은라인에 사시는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계신데요.
제가 일이 좀 일찍 끝나거나 휴가일때 마주치면
항상 술이 심하게 취한채로 스타렉스 몰고 다니십니다.
아마 동네에서 낮술 드시고 운전하시는거 같은데
주차하고 걷는걸 보면 보통 한두잔이 아니라 만취
같습니다. 동네에 꼬마들도 많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걸 신고 하는게 맞겠죠? 괜히 오지랖
부린다고 신고전에 설득? 해봐야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기도 하구요.
언능신고 하시는게 여러사람 살리는 길입니다.
니가 신고했지...그러고 밤마다 찿아와 깽판 놓으면....매일 복도에서 보는데...어쩌실려고....
그냥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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