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의 유치원입니다 요즘유치원말들이 많아서 아들둘 아빠라서 뉴스보면 부들부들합니다
애기들 먹는 음식가지고 장난치질않나
원비를 숙박업소 등 개인 사생활에 쓰이질않나
큰녀석 유치원도 없다고는 말못하겠는데 그나마 덜할거라 생각이들더군요
한달 원비 6만원 버스비 2만원이 다입니다
애기들 식사는 부모가 다합니다 가정에서 돌아가며 일년 두번
솔직히 힘들더군요 대량의 식사를 일반 가정에서 할려니
그래도 내자식이 먹는다 생각하니 허투루 못하겠더군요
적어도 다른 어떤유치원보다 음식은 잘먹을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 뉴스보는데 유치원 이야기로 시끌시끌하니
울아들 유치원은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글자 적었습니다
아이들 밥을 준비한다니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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