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갑자기 옆이나 앞에 와서 똥구녕끼는 운동복 입고 스쿼트 같은 궁디 내미는 운동 하면 바로 도망갑니다.
궁디 안미는 운동 같은거 하면 눈이라도 내리깔고 운동하는데.. 이건 머 요즘 추세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이것 보다 좀 좆같은것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보충제음료, 전화기, 수건등 개인 물품을 운동기구(예를들면 벤치프레스 다이 같은 앉거나 누워서하는 기구)이런데다 처 놔두고 딴데서 자기 운동 하는데, 한두놈도 아니고... 어쨌든
이거 옆에 좀 둘께요 하고 옮기려 하니 아주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아 넵 ~ 이러는데 잠시후 또 똑같이 반복ㅡㅡ..
그냥 바닥에 두는 분들도 있는데.. 매번 말하기도 짜증나고 한두놈도 아니고 시발 인간들이 왤케 배려가 없는건지..
뭘 그렇게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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