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병원 다인실...[21]
밤 9시, 10시가 되어도 집에서 하는 것처럼 똑같이 해도 되는건가요.
아기들이 울고,칭얼대고 장난치는건 다 이해되는데, 보호자가 떠드는거랑 애들 말안듣는다고 소리질러대는 아주머니, 왜그러시는지...
장난아니네요 다인실은.. 시장통이네요..
큰애들도 동영상본다고 바쁘고 시끄럽고..
애가 아직 어려서 일찍 재우는편이라 불도 꺼야되는데 못끔,
아기가 커가면 보통 같이 변하게 되는가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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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인실은 자리가 너무 없으니....
어쩔수 없죠
커튼 돌리고 재워야죠
애들이 들을 리가요... ^^;
딸래들 8살? 9살? 정도 까지만 말 듣는듯.
머시마들은 초딩만 가도 말 안 듣는듯.
제가 저희 엄마한테 물어 본 적도 있었어요,
저도 저렇게 말 안 들었어요? 하니,
저는 기집애들처럼 말을 잘 들었는데, 제 남동생은 저보다 배도 더 했었다네요.
저는 어릴때 어린이 다인실 가려다가 자리가없는관계로 성인다인실에서 지냈는데 오히려 나은거 같더라고요ㅎㅎ
1인실 안되면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우리애도 언제고 민폐될 수 있으니 왠만하면 참고 넘어가야죠. 어른이 무개념인 경우 말고는..
시끄러운건 기본이고..
매일 일정시간이되면 절을 합디다.
무섭더군요..ㅎㅎ
스트레스만 커져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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