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019년 2월 10일 오전2시경 어머니가 운영 하시는 노래방에서 계산 관련하여 어머니와 조선족손님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어머니는 계산을 요구 했지만 상대방은 계속해서 거절을했고 저는 내실 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조선족과 같이온 다른 조선족에게 상황을 설명하러 방으로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에서 물건이 깨지는 소리와 어머니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곧바로 내실에서 방으로 달려갔고 어머니와 계산 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상대방이 어머니를 밀치고 당기고 있었고 바닥은 담배재떨이 깨진 흔적이 이곳저곳 있었고 다른 물건들도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서 말리려 했지만 상대방 조선족이 어머니를 먼저 가격했고 저는 조선족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질렀고 조선족이 너는 뭐냐며 제 얼굴을 가격 했습니다.

제가 먼저 맞았지만 피해는 조선족이 훨씬 심했습니다. 그 후 경찰이 왔고 조선족은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응급실에서 따로 진단서를 끊었습니다.

저와 어머니 둘다 단순 타박상으로 나왔고 조선족은 코뼈가 부러지고 눈주위 뼈가 금이간 상태로 4주가 나온 상태이며, 눈과 코 따로 수술을 두번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가게 CCTV가 상시녹화가 아니라 녹화가 안되었던 점과 녹음을 못했던점 그리고 제가 현재 공시생 이므로 추후에 면접에서 영향이 갈까봐 어머니는 병원비와 수술비 모두 지불하고 합의금도 따로 준다고 고소를 취하 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족은 치료다받고 수술다하고 취하 할거라고 말을했고 그럼 주변에서 맞고소를 하라는 조언을 듣고 현재는 경찰서에서 진술서를 쓰고 맞고소를 한상태 입니다.

주변 얘기론 저와 조선족은 쌍방이고 어머니와 조선족은 일방이다 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이 아니고 보배드림에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