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폭행사건에 연류가 되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제보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시더니 혼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러 가셨었던 같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대전 대덕구 xx U플러스 대리점 이 양아치들이 3년도 지단 갤럭시s6 모델을 160만원에 저희 할머니한테 3년약정으로 판매한겁니다.
할머니는 그저 월요금이 3~4만원 정도 나오니깐 알겠다하고 계약을 하신거죠.. 하지만 인터넷은 거의 되지도 않는 요금제이고 저게 다 기기값입니다
할머니가 스마트폰인데 인터넷이 왜이리 느리냐며 저희 어머니에게 한번 봐달라고 하셨고, 어머니는 어디서 스마트폰이 난거냐고 캐물으셨죠.
어머니가 공짜폰이냐고 물어봤고, 할머니는 어떻게 이 좋은 스마트폰을 공짜로주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어머니는 낌새가 이상하다고 느껴 할머니의 휴대폰요금을 조회해 보셨는데. 기기값 할부 원금이 156만원으로 찍혀 있는걸 확인하고 너무 놀라
개통한 휴대폰 대리점으로 달려가서 노인네에게 사기를 치냐며 얼른 계약 취소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대리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은 정말 싸가지없는 말투로 "아줌마 그거 해지하면 위약금이 더 쌔여 그냥 쓰세여"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와 이게 사람입니까.. 정말..
어머니는 그 순간 참지 못하고 그 역직원을 폭행하였습니다..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죠,
하지만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네에게 3년이지난 핸드폰을 160만원에 파는지.. 정말 사탄도 혀를 내두를 인간들 입니다..
대덕구 xx U플러스 대리점 이 사기꾼 새끼들아 너희는 대전에서 장사 할 생각하지마라 내가 다 소문낼테니깐
출처. 페이스북
충전기 구입하러 가보고싶은데..
주기적으로 먹통되고 버벅거림 심하고
특히 구글플레이업뎃시
그고말곤 별다른거없네용 ㅜ
폰 바꿔야되는데 10+ 한참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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