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프로젝트때문에 여러 업체에서 팀원들이 모였습니다.
남자세명, 여자두명 이 모였는데.. 여자분 두분 다 인물이 좋으시더라구요.
한분은 좀 활달하시고 한분은 고개를 푹 숙인체 좀.. 내성적인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머리카락사이로 살짝씩 보이는 얼굴이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남자만 있는 회사라 여성분들이 오니 솔찍히 정신을 못차리 겠더군요.그래도 절대 추근대거나 쓸데없는 말하고..뭐 그러진 않았습니다.
간단한 인사및 소개를 하고 현장 답사차 도보로 이동하는데..갑자기 그 말이 없던 고개숙인 아름다운 여성분이, 제 손을 스윽 잡더니 같이가자며 말도 놓더군요..그... 연인들 손잡고 가는거 처럼
순간 엄청 당황하고 뒤에 오던 다른 사람들 눈도 있고..그런데 정말 너무 오랜만의 여자손의 감각이라 놓치고싶지 않았습니다.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그렇게 손잡고 얘기를 하다보니 정말 성격도 좋고..무엇보다 제가 실생활에서 본 사람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임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분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20년 가까이 죽어있던 연애감정이 막 솟구치면서도 꿈이 아닐까 걱정하는 찰나에 깼습니다.
욕 젖을뻔 하다가?
다행이다 했네유~
*.*낄낄
뱃기고 물고 빨고 딩굴다?
똭 꼬즐라는데!
깨.봐.유!!
*.*5분멍때려짐
고개를 슬금 돌려 보면서,
"주사 방향"으로
"똥꼬 각도를" 재껴보아유~
*.*첫경험
첫머리로 가야함ㅋㅋ
예상대로 깼습니다에 패스ㅋㅋㅋ
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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