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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전연령 렌터카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보기 위해 글을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질타 또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분들에게 욕먹어 보고 쓰레기스타일이라느니 욕은 엄청 먹어서 오래는 살것 같습니다.
좋은 뜻으로 받아 드릴꺼고요. 보배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엄청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는 당연히
조심하셔야 하고요. 힘들 내십시요.
렌터카측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였고, 오늘 판결이 나오게 되어 보배님들께 후기는 올려야 하기에 마무리 짓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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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프레기온
47만원 받고 차는 그냥 돌리겠죠.... 저걸로 수리할 랜트업체는 없다고 보시는게....
글쓴이의 글을 보면 마치 렌트카가 말도 안되게 소송을 해서
글쓴이가 억울했고 결국 글쓴이가 이겼다는 뉘앙스가 있는데 사실은 소송 절차가 잘못되어서 종결되었습니다.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게 되었고 보자마자 다시 법인명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오는 길입니다. 발생원인은 말 하지 않아도 느낌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10년넘게 일하면서 50만원도 안되는 걸로 소송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50만원도 안되는걸로 소송한거 보면 어떤 느낌이실지 말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믿습니다. 감정 많이 상했거든요.
나름 양심껏 영업하고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깨지지 않는이상 신경안씁니다 컴파운드 닦으면 되니까요 휠 스크레치도 잘 신경쓰지 않습니다 완전 파이지만 않다면요.
수리가 필요하면 수리는 해야겠지요. 하지만 야메로 하고싶진 않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과 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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