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건대 투xx 지인들과 함께 차한잔 하며 이야기 하러 들렀습니다.. 오전 10시 넘어서요..
2층 건물이였구요 오픈한지 얼마 않되어 청소를 했는지 1층에 상업용 청소기 큰게 한데 있더라구요.. 다른 손님 5테이플 정도 있었구요.. 앉아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정도 지났을까요...
커다란 상업용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하던군요.. 소리가 굉장하더라구요.. 부탁드렸습니다....소리가 너무 크다고 ... 좀 있다가 해달라고... 저말고 다른 분도 부탁드렸어요.. 아랑곳 하지 않고 보란듯이 청소 하더군요.... 않돼겠다 싶어 애기햇어요.. " 손님들 있는데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며... " 직원 아가씨는 그제야 청소를 멈추고 1층으로 내려가더군요..
직원이 뭔 죄가 있는싶어 1층으로 내려가 아까 미안했다고 먼저 애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 매니저가 시켜서 했다고" 하고는 아무말 않하더라구요... 미안하다 한게 뻘쭘해 지더군요...매니저는 손님이 없는줄 알고 청소를 시켰을까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걸 아무도 몰랐을까요?
요즘들어 제 주위에 이런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저번에 왠 애기 엄마가 다짜고짜 신고한다고 하며 욕을 하더라구요..
일부러 시비를 걸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나쁜x 퍼트리고 다닌다던데.... 저도 그런 그런걸까요?... ㅠㅠ
티타임
그시간에 청소안하면 그날 청소는 못하는건데 ~~
저희 사무실은 장판이고, 사람도 많으니 그냥 빗자루 쓰는게 더 빠른데요.
글쎄요? 까페에 인원이 많지도 않으면 청소기가 더 빠른데요.
아랫층이라고 2층에 불만없는건 없을겁니더.
이라면, 글쓴님이 이해 안되시는게 맞죠. 왜 저는 저걸 층이 다르다고 다른 상가로만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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