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

폰 사진 정리하다가...

작년에 있었던 황당한 현장 사진 있어서 올려봅니다.

제발 인테리어 공사 하실때...

회사 인지도만 보지 마시길..

공사 금액만 따지지 마시고..

견적 여러군대 받아 보시고..

직접 시공 하시는 분들하고 협의를 하시고 

그중 제일 믿음이 가는 업체를 선택 하세요~

인테리어 업자들 중에 100에 한다고 했다가

이 핑계 저 핑계하며 추가 올리는 업자들 많아요..

아래 현장도 지인의 지인 아파트..

저한테 점검 부탁한다고 해서 방문 했다가..

필x 인테리어 좀 한다는 규모있는 회사인데..

본사와 별개로 이름만 빌려서 하는 회사들 많아요..

인테리어는 보기만 좋으면 된다~

안됩니다...

건축의 기본인 안전과 실용성이 기본이여야 하는데..

추후 하자에 대한 생각도 없고..

어떤 회사가 공사를 하더라도..

작업하는 기공들은 시공하는 업체 기준에 맞춥니다..

하라는대로 한다는거죠..

관리자 마인드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

인터넷에 핫하다는 회사라도..

공사 책임자를 보고 하셔야 합니다..

총 공사 금액만 보지 마시고..

내역 꼭 확인~

자재도 등기구, 타일, 마루 등 스펙 확인하시고요..

금액 차이 많이 나요..

타일은 m²당 8천원 부터 20 만원 하는 것도 있죠..

저가 주위분들 보니..

일단 공사 시작하시면 갑과 을이 바뀌죠..

 시공 업체가 갑이더군요..

이런저런 핑계되면서 추가..

소비자는 어쩔 수 없이 공사 빨리 마무리 하려고 따라가고..

병원 원장님이신데..

쪽팔리고 머리 아파서 걍 주고 한다~

하시더군요..

아무튼..

좋은 시공자 양심적인 시공자 골르셔야 합니다.

※사진 설명

화장실 벽체 시공..

아직도 쌍팔년도? 처럼 다루끼로 인방..ㅎ

벽돌에 블럭에 몰탈도 별로 없이..

약한 10cm 벽체를 만들고 타일로 커버 할려고..쩝

저가 몇번이나 수정 요청 하였으나

지들이 하자 책임 진다고 쌩까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