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개념이란걸 상실한 사람들..
좀전에 빌라 주차장 구석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모르는 차량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주 당당하게 하차하고 트렁크 열어 이것저것 정리..
전 당연히 방문 차량이라 생각...
그런데 입구가 아니고 다른 쪽으로..
저도 당황해서 "저기요 어디 오셨어요?"
아주 정중하게 물어보니..
저기 옆에 간다고 하네요., ㅋ
저가 한마디 했네요..
" 여기 좀있으면 트럭 들어옵니다~ 그리고 남의 주차장에
이렇게 주차하고 가시면 안되죠!" 라고 했는데..
답변이.. ㅋㅋ
"빼면 되지 왜 화를 내냐고..."
정말 웃음 뿐...
저가 오바 한건가요?
거래처 사장님과 통화도중에 한 거라 저도 언성 높인적도 없었는데..
아오...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
맛저 하셔요~~
은근슬쩍 얌체몰래주차 정말 싫어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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