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적으로 듣게 되면 진짜 섭섭하고 화나죠. 근데 그걸 소문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서 털어내는 아내분들이 많더라고요 남자는 그거 시시콜콜 다 말하느냐 화도 나지만...글구 딴 루트로 알게되면 더 화나고,...
그냥 모르는척 하시고 넘어가심은 어땠을까요. (나중에 후회됨, 잘안됨, 빡침인정="어떤놈이랑 통화했어"=최악)
그때뿐인데,그걸 짚고 넘어가는 순간 이제 일은 더 커짐..............
싸우셨으니 조금 서로 여유가 생기는 찰나(며칠) 다시 자연스러운 다가섬을 생각해봐야 할...
서로 서로 !!
잘 놀기 입니당 !!
할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들어서 속상하시겠다요
토닥토닥.
그리고 서운했다 이야기 하시고요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말빨이 워낙 쎄서..
말하다 막히면 욱!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잘 놀고 있겠지욧 !!
풀곳 없어서 마주보고 싸우느니
속마음 풀어버리고 상대앞에서 웃을수 있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20년살면서 불만 없을수는 없는거구
전 신랑 앞에서 대놓구 얘기합니다
당신없을때 무슨말인들 못하겠냐고~~~
들어서 좋을거 없는거고
알아서 좋을거 없지않냐고~~
그냥 넋두리 하듯 그렇게 풀고나서
당신앞에서 또 새롭게 웃으며 시작할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겠냐고요
생긱해보니 님 말씀에 마음이 가네요.,.
전 배우자 욕을 다른 사람에게 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이들과 집사람 한테..
저거 사소한 실수한거 있으면..
미안하다 하고 노력한다고..
"나도 아빠/남편 노릇 처음이다
잘 하도록 도와줘~ "
대화를 많이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감사하지만..
판이 뭔지 몰라서..ㅎ
간만에 들어보네요..
대화하다 욱!!
이놈의 욱!
말빨에서 밀리면..ㅠㅠ
그냥 모르는척 하시고 넘어가심은 어땠을까요. (나중에 후회됨, 잘안됨, 빡침인정="어떤놈이랑 통화했어"=최악)
그때뿐인데,그걸 짚고 넘어가는 순간 이제 일은 더 커짐..............
싸우셨으니 조금 서로 여유가 생기는 찰나(며칠) 다시 자연스러운 다가섬을 생각해봐야 할...
- ㅅ ㅖ 스코(75, 미혼, 부부학자) -
예 저가 미쳤지..
거기서 왜 놈이 나왔는지..휴
말빨밀리고 흥분해서..
어떻게 한방? 날리지 하며..
겨우 나온게 어떤 놈...
저도 찌질했다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처음부터..
들었으면 미안하다 했으면...
셰스코님 미혼께서 부부학자라..ㅋ
조언 감사합니다
블박이랑 휴대폰에 다 들어있습니다. 거기가 깨끗하면 아니에요
확인하실때 블박 꺼져있다 블박지워져 있다 그럼 맞구요 블박 내용도 확인해보셔야 해요
휴대폰도 몰래 확인을...문자나 카톡등 이름이 여성으로 되어 있더라도 다 확인해보셔야 해요
확인 후 깨끗하면 오해죠 ㅎㅎ
믈론 요샌 밴드 트위터 텔레그램 당근마켓등으로 치밀하게 한다던데 참..
걱정 감사합니다
예 사랑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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