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오를 조금 넘긴 12시 45분에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분들보다 먼저 접종을 하여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직원 55명이 함께 접종을 하였는데 촉탁의사 선생님이 접종을 하셨고
관할 보건소에서도 2명의 공무원들이 나와 지켜보았습니다.
별다른 이상은 없고 접종 부위의 통증도 없었지만
원내 간호사의 권유에 의해 오후 5시에 타이레놀 500mg를 복용하였고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이 평소와 같이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어제 접종을 한 직원들 중 야간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
오전 7시가 되기 전에 전화로 상태를 물어보았더니 팔에 통증을 느끼시는 1분을 제외하고
10명의 직원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하여 걱정을 내려놓았습니다.
이상 2차 접종을 하고 24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접종 후기를 알립니다.
근황과 정황 전달 감사해여.
무탈하시기를 바라구여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죄송할게 뭐 있나여.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수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걱정한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 소식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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