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새끼를 발견하고 첫날
어미가있는거같아 놔두고갑니다
둘째날 다시가서 물과 간식을주고 데려왔는데
집에서 먼저 16년간 자리잡고있던 나비할매가 심기가불편합니다
아는체도안하고 양말도 물어오지않네요
삐졌냥?
많이만져주고 간식도주고 특식 상추도 주면서 달래보지만...
길냥이 쪼꼬는
낚시질도당하고
집사 몽뚱이를 놀이터삼아
졸다가 깨다가
숨바꼭질 놀이도했다가 적응중이네요
유투브로 고양이합사공부중인데 가능할지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찾아올께용~~~
이상 쪼꼬였습니다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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