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늦은휴가를 가서 우리 네가족
펜션에서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알찬 1박2일을 보냈습니다.
그때까지 분유도 씩씩하게 잘머고 뒤집기도
잘하고 아빠 엄마 오빠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밝은
웃움을 보여주던 우리둘째
아빠랑 산책도 하고 참 좋더랬는데
추석이 지나 쌀쌀해지는 10월 리증후군 판정을
받고 지금은 누워만 있네요.
그래도 이때는 좋인질거라 굳게 믿고
또 믿으며 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갔습니다.
시간이 지나 1년을 돌아보니 우리둘째 상태는
더 않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아빠 엄마 오빠
곁에 있어주고 있는게 감사합니다
울며 보채는 동생 동영상 보여주며 토닥여주는 오빠
그림 그리자고 동생한테 연필쥐어주고 스게치북 찾으러갔다가 연필 위험하다고 엄마한테 혼났지만 그마음이
너무 이뻐서 연필 잡은 사진 찍다가 집사람한테 등짝도
맞고 1년간 병원을 수십번 다니며 힘들텐데 잘버텨주고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해 위류관으로 우유만 먹으면서도 몸무계가 10키로나 되준 우리 둘째 입니다
아빠가 못나서 일한다고 다 잘때 나가 다잘때 들어가서
항상 지치고 힘들 집사람일텐데 항상 응원해주고
통화하면 일 조금하고 집에 일찍오라는 첫째가
삶의 지탱이 됩니다.
구글포토에서 1년전 추억이라고 알람이 울려
보니 작년 휴가때 행복했던 추억이 있었네요
지금은 둘째가 울며 보채면서 엄마를 하지만
언젠가 아빠를 불러 줄거라 생각하며 오늘도
맘을 다잡고 추석연휴 반납하고 근무일정을
잡으며 추억을 한번 되새깁니다.
좋은날을 바라면 우리 보배 식구님들!
행복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두아이를 보면서 힘들었을 엄마도...
묵묵히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버텨주시는 아빠도
한분한분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먼곳에서 빌겠습니다.
오빠도 너무착하네요
꼭 건강해져서 가족모두 지금보다 더많이
행복해질수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남매가 참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공주님 빨리 좋아져서 오빠랑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
아가야 힘내라~~
가족 모두 기운내시고 쓰니님도 건강 돌보시며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구 좋은일있을꺼에요.
저도 딸 아이 키우는데...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화이팅 이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강하고 부모 생각보다 훨씬 삶에 의지가 있는거 같아요! 아빠, 엄마가 모두 노력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상황이니까 분명 좋은모습, 더 나은 모습으로 건강해질 꺼라고 믿습니다. 힘내십쇼!!
아기가 너무 이뻐요 어서 아픈거 낫구 행복만 가득한날들 되시길
너무 빨리 어른이 되는 건 아닌지요..ㅠㅠ
가족 모두 기쁨으로 환하게 웃을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힘내십시다! 그래야 그 얼굴을 마주보는 아이도 힘을 얻을테니!!^^
저도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사진이 우리둘째인줄....ㅈㅅ...
이쁜아이가 엄마아빠오빠 옆에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천사야 힘내주렴
즐겁게 휴가 다녀오실수 있으실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기적은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있을겁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꼭 완쾌되길 기원 합니다.
행복과 회복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얼른 좋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엄마 아빠 아들 딸 네가족 앞날에 항상 웃음만 있길 기원합니다
안좋아지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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