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뉴스공장에서 김재원 의원과 공장장이 편하게 웃으며 현안에 대해서 주거니 받거니하는 모습을 보고
김재원 의원을 그나마 국짐에서 괜찮은 사람정도로 인식하게 됐는데...
오늘 임시공장장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이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차갑고, 고압적이며, 적극적이지가 않네요.
마치 사람이 달라진 듯, 좋지 못한 인상의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을 보는 듯했습니다.
-다음 주 공장장과는 또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해 봅니다.
강자 앞에서는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한 사람인지... 다음 주면 확실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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