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비대면 강의 관련하여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비대면 강의를 듣던 도중 강사에게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당하며 끝내는 “야 표정풀어”,
“표정 졸라 띠껍네 시x” 등의 욕설을 들었습니다.
처음 상담시에도 무조건 3개월, 6개월 단위로 수강만 가능하며 가입비 명목으로 인당 5만원씩 현금으로 받아간
해당 업체는 상담 시에 명문대생 출신 강사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아이의 학업을 책임지겠다고 장담을 해놓고
이런 일이 발생하여 너무나 화가 나고 당황스럽네요.
그 사건이 있고나서 먼저 연락을 하니 광주지점장이라는 사람은 권한이 없으니 본사로 연락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 부분도 매우 황당하지만 본사에 전화를 하니 진정성있는 사과보다는 어떻게 처리를 도와주면 좋겠는지 오히려 되묻습니다. 수 차례 통화 후 요구하여 사과와 환불을 받았고 교육기관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형식적인 답변만 늘어놓았습니다.
도대체 피해자가 피해입은 내용을 가지고 대응방안을 생각해서 요구하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해당 일을 당하고 나서 너무 억울하여 지식인에 글을 올렸으나 제가 올린 글은 삭제처리 당하고
업체가 오히려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선동하고 있더군요.
애초에 돈 필요하지도 않았고 매우 분통하고 화나는 마음과 아이를 키우시는 회원님들도
이와 같은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그렇다고 선생의 욕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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