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이혼 숙려기간중입니다.
2년전쯤 부터 갑자기 중학교 동창 만남이 매주 이어지더군요. 알고보니 네x버 밴드모임이더라고요.
첨엔 친목이다 어쩌다 그러더라고요.
역시 그모임중에 어떤 병신이랑 눈이 맞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카톡.모텔 카드)
뒤도 안돌아보고 재산분할 얼마준다하고 쫓아냈습니다.
아들은 제가 키우기로 하고요.
현재 1달지납니다.
몸은 힘들지만 맘은 너무 편해요.
베스트에 있는 글보고 올려요.
저도 전처가 하도 맘대로 살기에 저도 저하고 싶은거 하고 산다하고 면허따고 어드방 구입후 아들이랑 커피바리하러 다닙니다.
안전히 타세요^^
한번 사는 세상 맘 편히 시세요.
근데 위자료는 왜 주셨나요.
17년이라 ㅡㅡ
출고 대기 장난 아닐텐데
안라하세요
위자료는 말 잘못하신듯 협의이혼에 의한 재산분활을 걍 저렇게 말한듯요
5년이라도 때줘야 하는데 17년이면 어쩔수 없죠
그년에 연연말고
아들이랑 즐기면서 사시길
재산분할 주고 민사로 돈 챙기시고
제가 도움 받았던 외도 전문 상담사님 카페에요 글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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