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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11.04 09:31 답글 신고
    이왕 이혼하신거 더 이상 신경 쓰시지 마세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34 답글 신고
    네 그러고 싶은데 하루에 한번씩 연락이 오네요.
    이제 이혼해서 의미없는말들인데 제가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니마니하며..
  • 레벨 하사 2 집나간불새 21.11.04 09:32 답글 신고
    해주세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34 답글 신고
    차를 하나 더 마련해주시라는 말씀이신가요?
  • 레벨 하사 2 집나간불새 21.11.04 09:38 신고
    @커틀렛맨 적당히 해주고 인연 끝내면 상대방은 훗날 골로가겠죠.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42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애들만 어떻게든 데려올수있다면 와이프가 원하면 돈은 더 줘서라도 우리애들 불쌍해서라도 저희누나(애들고모) 저희 어머님이 키우고 싶어하시더라구요.,.
  • 레벨 대장 광형 21.11.04 09:48 답글 신고
    저런 사람은 적당히가 없습니다.
    하나 해주면 두개 바라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합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51 신고
    @광형 안그래도 애들도 데려오려는 이유가 더이상 애들땜에 끌려 다니고싶지 않아서입니다. 애들핑계로 돈요구할테고 애들엮어서 또엮일거 생각하니 너무싫어서요 한예로 이혼하고나서도 본인은 일반 알바 파트타임이 아닌 직장을 다녀야하다보니 애들 하교후 하원을 못받으니 저보고 애들 하원 받으랍니다(아버지회사라 제맘대로 할수있다는생각)
    그래서 알겠다 그럼 내가 그럴수있는 상황이될땐 내새끼니까 내가받을께 그런데 내가 안될땐 처형이나 장인어른께도 말씀드려서 애들 받아야지 라고하니 애들이 우리애지 우리언니애가? 이럽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 사업하시느라 이리저리 바쁘신데 애들 받으러 여지껏 많이 가셨습니다..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1.11.04 09:32 답글 신고
    소송 하시죠 끌려다니다가 이혼하시면 애 키운다고 나 일 못하니 애키워주는 월급 내 놓으라하시겠네요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11.04 09:35 답글 신고
    진짜가 나타났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36 답글 신고
    그렇게 하고싶지않았거든요 어쩔수없이 남이 되지만 자식도 연결되있고 미워도 내아이들 엄마라서
    천지왠수가 되고싶지는 않은데 답답합니다.
  • 레벨 중장 사람은고쳐쓰는거아녀 21.11.04 09:37 답글 신고
    애거 주변에서도 너무 일찍 만나서 결혼한 커플은 다 올 다~~ 이혼 하더라구영...

    그게..참.. 두 인격체니 쉽지가 안네유.. 토닥토닥 위로의 ㅊㅊ 뿐이네유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41 답글 신고
    외도폭력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해도 남들이 이해못하는 성적인 부분으로 주기적으로 와이프에게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고로 저도 잘한건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도 스트레스만 받을수 없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또 잘지낸 기간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제와서 자긴 항상 스트레스라고는 했지만 그냥 이렇게되니 돈만 요구하는 와이프에게 충격이기도하고 물론 현실이 맞닥드려서 이긴하나.. 겉멋만 들어서 자기탈만한차를 마련해달라는게 너무괴씸합니다..
    차라리 애들이 사는곳이니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아파트 가고싶다고 돈을 말을한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갑니다만..
  • 레벨 대장 광형 21.11.04 09:38 답글 신고
    협의 이혼 끈난거죠?
    그럼 그냥 무시하세요.
    전화를 차단하시던지요 아이랑만 연락하세요.
    이혼은 하고나면 철천지 원수가 되는게 부부입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44 답글 신고
    협의이혼에 아이들은 언제든지 원하면 볼수있는곳에 체크하고,,
    양육비도 50만원씩 해서 아이가 둘이니 100만원 이렇게 끝이났네요.
    그런데 참 앞으로 막막합니다.
    혼자 잘살수 있을까도싶고 여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생자체가 너무 한심스럽고 그러네요..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11.04 09:38 답글 신고
    왜 줘야하나요 이해 불가...
    그냥 무시하세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09:46 답글 신고
    아버지회사는 회사아닌가요.. 아버지 회사라도 눈치보며 15년 힘들게 일했습니다.
    그럼 이혼해서 돈이없을게 걱정되면 맞벌이하면되는걸
    같이 좀 벌자그러면 저보고 돈돈 거린다고 맨날 윽박만 대더니..
    하 진짜 돈이야기하면 정말 할말이 원고지 100장은 되겠네요..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11.04 10:10 신고
    @커틀렛맨 같은 여자로써 너무 화가 나요.
    아버지 회사던 남의 회사던 돈버는거 쉬운거 아닌데
    이혼까지 생각할만큼 힘들었으면 뭐라도 해서 벌어 볼 생각을 하던지
    반반 나눈다는 재산에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더 못주니 이혼하던 살던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이혼하려는 의도가 뭔지 궁금하네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10:16 답글 신고
    아뇨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습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겠지요.
    아무리 편히산다해도 본인이 만족못하면 부족할수도 있었겠지만
    상식적으로 주위에서 신랑이야 어떨지 몰라도 시댁 잘만나서 진짜 부럽단 이야기는
    항상 듣고 살았습니다. 제가 문제죠뭐..
  • 레벨 하사 2 생각하는오뎅 21.11.04 09:57 답글 신고
    그냥 차단하세요 저도 가끔연락오는데 그냥 무시하고 답안합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10:14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같이 노력하겠다고 잘살아보자고 한다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같이 다시살고싶은데 건너면 안될강을 건넌거 같기도하구요 답답합니다.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1.11.04 10:04 답글 신고
    성적이 부분이 머죠?

    쌍방인데 재산도 반반 하는게 이상적이지요

    돈 버는거도 중요하지만 집에서 가정주부로 육아 등 또한 연봉 1억에 상응하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10:12 답글 신고
    재산을 반반하였는데 자꾸 추가적으로 더 요구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싶어서요..
    인정합니다. 가정주부도 편하지만 않습니다..
    그리고 성적인부분은 제가 말하면 와이프까지의 민감한부분도 다 이야길 해야해서 적지않았습니다.
    적고 싶지도 않구요..
  • 레벨 중사 3 빵가루마스터 21.11.04 10:21 답글 신고
    참 이런거보면 결혼생활이라는게 어느 누군가에겐 쉬울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어려울수도 있다는걸 실감하는게 함께한 세월이 20년인데도 이렇게 돌아서는걸 보면...안타깝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드리기조차 어렵군요..ㅠ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10:30 답글 신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격부터 모든게 다른 사람이 같이 살아간다는건 누구 한사람이 넓은 마음을 가지지 않는이상 결혼 생활이 참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위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3 평화가그대와함께 21.11.04 10:24 답글 신고
    이혼은 이별을 의미합니다. 이혼후에도 전처에 대한 미련이 아직 상당부분 남아 있으신 듯 보입니다. 물론 애들 때문이기도 하지만...연락 끊고 지내세요. 접촉과 연락이 잦을수록 판단은 흐려지고 정에 이끌리기 마련입니다. 그런 점을 이용할 거고요. 제 주변 지인의 경우 보면 자식과 남편을 팽개(친권까지 포기)치고 당당하게 나가더니... 시간이 흘러...돈이 궁한지 보험설계사 되어 가입하라고 연락 왔었는데 바로 거절하고 안 받고 무시했더니 더 이상 연락 안하더군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1.11.04 10:29 답글 신고
    그래야겠죠.. 그런데 말처럼 쉽지가않네요. 제가좋아했던 사람은 20년전에 있는데 지금은 너무나 변해있네요.
    그래서 더더욱 힘이듭니다. 혼자 이겨낼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도없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좋은사람좋은이웃 21.11.04 15:02 답글 신고
    하실만큼 하셨네요 요구하는거 들어주지 말고 연락도 최대한 줄이세요
    지금의 힘든시기 잘 이겨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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