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잉머신을 헬스장에서 신나게 하다가 어깨 부상이 왔는데
이게 고질병으로 자리매김하네요
어깨를 조금만 쓰는 운동을 하면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손을 머리 위로 올릴수가 없네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주사치료도 받았지만 그때뿐이네요
평생이렇게 가야하는지 궁금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ㅠ
로잉머신을 헬스장에서 신나게 하다가 어깨 부상이 왔는데
이게 고질병으로 자리매김하네요
어깨를 조금만 쓰는 운동을 하면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손을 머리 위로 올릴수가 없네요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주사치료도 받았지만 그때뿐이네요
평생이렇게 가야하는지 궁금해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ㅠ
저도 고생중이네유ㅜㅜ
디펙트 상태서 무리하면 뼈까지 손상되는 2차 손상도 가능.
보존치료가 안되는 경우 수술이나 시술로 좀 호전되기도 하지만 어쨋든 일단 손상간건 100퍼 성능은 안다온다네요.
회복력 좋은 운동선수가 그나마 70퍼 언저리 회복 수준이라고요.
퇴행성 질환의 적잖은 수가 젊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상이 남긴 디펙트에서 기인되기도 한다고 해요.
그 정도 부상이면 의원급 정형외과 말고 괜찮은 병원을 꼭 가서 확인을 하셔야해요.
어깨 인대 다쳤을땐 한팔 쉬면 되니까 크게 심각성을 못느꼈지만 큰 관절 다치고 못움직여보니 에구 무지했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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