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코털이나 면도에 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ㅎㅎ
요몇일 양치하면서 보니 코털이 몇가닥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손으로 잡아 뽑아보려고 했더니
잘 뽑히지도 않고 잘못뽑다간
코안에 염증이 생긴다고 해서
쪽가위로 제거하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간질걸려서 재채기만 나오더라고요 ㅎㅎㅎ
혹시 몰라 검색을해봤는데 코털제거기라고
몇개 판매하는것들이 있어서 저도 구입해서 사용해봤어요
저희는 아기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직업 특성이라
시끄러우면 아기랑 아내가 깰것같아
전동식보다는 소음이 없는 수동식으로 구입!
오늘아침 사용해봤는데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ㅋㅋ
작동법도 쉽고 청소도 물세척까지 되어 맘에 듭니다.
날도 춥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길래
숫놈의 털갈이? 도 할겸 구입했는데 좋네요~
형님들께 좋은정보 될까해서 한번 적어봤네요
불광신나
683vibe
하니하니하닝
긴머리가 스포츠머리 된것처럼..ㄷㄷㄷ
그냥 집게로 뽑아요....ㅠㅠ
다른 모양 전동쓰다가...
다 버리고
저거씁니다..ㅎㅎ 근데...물제거를 제대로 안하고 보관해서 녹이 많이 생김..ㅠ.ㅠ
걍 손으로 뽑기도 하구요
화장실 문닫고 하는 정도면 아무문제 없어요. 아니면 주방쪽에서 해도 됩니다. 털이 많이 떨어지는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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