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 PT하다가 이번주 하체운동 진도를 나가면서 믾이 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갑자기 양밀을 신다가 찌릿하면서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허리 통증이 발현되어 통증외과 방문해서 물리치료 및 주사 치료 2(회) 오늘은 한의원 가서 침까지 맞았지만 차도가 없네요 ㅠ
트레이너코치님 말로는 이상근에 무리가 와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라고 해서 지금 집에서 유튜브 보며 따라하고 있지만 고통은 계속 되고 있네요
오늘 한의원에서는 디스크 증상은 아니고 근육통 같다곤 하는데 …
근육통으로 이렇게 오래 가는것과 통증이 심한것도 처음 경험해봐서 당혹스럽네요 올해 나이는 41 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지금 마사지 하면서 형님들에게 여쭤봅니다
근처 체육공원이나 헬스크럽에 가셔서
틈만 나면 꺼꾸리 하셔유
최곱니더,
밸트 착용하시고 운동하시고
트레이너 쓰는 이유가 해당근육 잘쓰는지 체크하는거라 그분은 잘 못보는듯요. 바꾸심이
41세이시면 이제 시작인데, 초장부터 제대로 알고 운동허셔야해요.. 일단 그 트레이너는 바꾸시고, '코어'와 힙을 개발하는 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운동 안하던 사람들이 PT부터 받는건 성급한겁니다 운동의 가장기본은 워킹과 스트레칭+가볍게 근력운동으로 기초를 만들어놓고 PT를 받아야 합니다
무리해서 병원다니지말고 최대한 누워있어요. 아플때 스트레칭이나 운동하는거 아녀요 최대한 편한 자세로 쉬고 쫌 나아지면 살살걷기하세요. 회복이 한달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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