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를 카카오 블루로 부르면 택시 기사에겐 블루 할증료만 표시되고 도착지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3km내의 짧은 거리는 거부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막차시간이 애매하여 네이버 지도상 약1km 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 택시를 불렀고
2분뒤 전화가 왔더니 하는말이 손님 이미 한명 태우고 있고 제 방향과는 반대 방향이다. 좀 가야할 거리니까 기다리라는 겁니다. 거절 누르면 페널티가 생기니까 제가 취소 누르도록 하려는거지요. 어이가없어 취소하고 다른콜 불렀습니다.
제 폰으론 통화녹음설정을 해두지않아 신고하지 못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뱃살도 빼야하구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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