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도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에서
며칠 있으면 또 나이를 한살 더 먹네요.
60을 넘어 풋 늙은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어린 시절 아니 젊은 시절과는 달리
한살 더 나이를 먹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하고 싶은거 하고 사시지요.
그게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살아왔던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적을 때
생각이 많이 달라진다고 들었어요.
조심스레 답글 남기구 갑니다..
댓글에 감사드리며 그 남아있는 시간을 어찌 쓸 것인지에 대해 더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저 오늘 하루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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