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사 현장이 있는데 콘크리트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튀는지..
위 사진은 1월 말쯤 찍은 사진입니다.
해당 건물은 아직 1층도 안올라간 상황입니다.
1월 10일 시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공원 산책로 좀 치워달라고.
아직도 치우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눈과 비가 닦아주었죠... 아직흔적은 남았고, 잔디에 튄 콘크리트는 변함 없는 모습입니다.
시청에 민원 답변은 완료했답니다.
지금 시청 통화후 글쓰느라 현재 사진이 없네요.
펜스 터진거는 천막으로 둘러서 보완완료 상태라고 하는거고, 청소는 비가 와서 완료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뭔가 두서가 없네요...
요약하자면
신축공사 중 콘크리트 사방으로 튐 -> 민원
공영주차장만 청소했다함 -> 산책로 빗자루 질이라도 해달라, 펜스 터짐 민원
영상의 기온으로 회복해야 물청소 가능하다고 안함 -> 다시 빗자루질 민원
펜스 보완했고, 청소 완료 했다함(답변 하루전 비옴) -> 전화민원
현재 펜스 터진부분 천막으로 가리기만 함
청소는 비가와서 산책로에는 가루들 흔적만 남고 잔ㄷ에는 콘크리트 여전.
공사장 내부 보니 펜스에 콘크리트가 사방팔방 튀어서 난리남. (내부보고 폭발로 인해 콘크리트가 튀고 펜스가 무너진걸로 생각될 정도)
전화로 따지니 자기가 가본적은 없고 감리자랑 통화해서 얻은 답변으로 답변달았다고 하네요.
어디에 민원넣어야 제대로 처리될지...
공뭔이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글쓴분이 맘에 안들면...지들이 글좀지워달라고 전화올텐데...
제대로 처리되믄 지운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통화는 꼭 녹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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