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하면서 아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는데 갑자기 두목님이 고함을 지릅니다...
'우~~~~~~와~~~~~~, 나 되 ~~~~ㅣ~~~~~~~ㅆ ㄷ ㄷ따 ~~~ㅇ ㅏ ~~~~~~ ,,, '
속으로 ' 확실히 나이먹고 이상하네 . 요즘 갱년기 증세를 심하게 온다했더니 오늘이 하이라이트 인가!!' 했는데, 계속 해서 ' 우~~~ ㅇ~~ㅘ--~~~~ , 를 외칩니다
'담주 잠실 간다' ----
"과ㅐㄴ찮나"
' 나 간다' 、바~~ㅇ~~ㅏㅇ ㅌ ㅏ 아 ㄴ, 그것도 1열'
나이 먹을수록 재미있는 일이 없는지 맨날 핸폰만 보더니----.
어쨌든 두목님 콘서트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밥은 먹어야죠..
저는 BTS 몰라요.. 관심 없어요 ... 맴버가 몇명인지 몰라 맨날 혼나요,.
굶지는 않아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스크 단디하고 댕겨오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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