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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접종에 대해 여러 말이 있지만
정부에서 감염 고위험군이 있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하여
접종에 대한 동의를 하고 오늘 오후에 4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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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의 작은 요양원에서 경험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일을 다시 시작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
4차 접종은 당국에서 당사자의 동의가 꼭 필요하다고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선선히 동의를 하고 오늘 접종을 하였습니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지난 2월 초순에 왔었고 2월 14일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시설은 어르신들께서 3월 8일이 접종을 하셨고
오늘은 동의하는 직원들이 접종을 하였습니다.
별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안내문을 함께 올립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으며 반주로 진빔 한잔을 마시고
마나님과 함께 자라섬을 1시간 남짓 걷고 돌아왔는데 아직 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 아무렇지도 않아 괜히 걱정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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