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30분경에 요양원 촉탁의가 방문을 하여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하였다고 글을 올렸는데
하룻밤이 지났지만 아무런 부작용이 없습니다. 아침도 잘 먹었고요.
어제 저녁을 먹으며 반주도 한잔 하였고, 1시간 남짓 걸었습니다.
물론 백신 접종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을 하는 직종이라 부득이 접종을 하였습니다.
4차 접종은 반드시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니 결국 자신의 선택일 뿐이지요.
이상,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후기를 마칩니다.
1차 접종시에만 타이레놀을 한알 복용하였고 그후는 별반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 젊지만은 않은 올해 딱 65세이지만 감당이 되니 다행입니다.
사모님께서 병원에서 수고가 많으시니
4차 접종을 하신다면 별 일 없이 넘기시리라 믿습니다.
운동은 매일 1시간 정도 마나님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오늘 선거를 마치면 축하주를 한잔 더 하고 며칠 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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