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에서 깨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길고 긴 악몽이 계속되는 것 같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해도 계속 보이는 얼굴
문득 아무생각 없이 모니터에 침뱉을뻔 했다.
과거 말한마디에 탄핵 당하신 분이 있었다.
지눈의 대들보는 티끌로 만들어버리고, 남의눈의 티끌은 걸고 넘어져 대들보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부리는 세력들이 있다.
정말 정의,공정,상식 이라는 단어는 사전에만 있는 것인가.
기다려본다. 말실수 잘하는데 한건 터트려주길.
기다려본다. 그때를 놓지지 않고 180석이 일하기를.
그러면 악몽에서 깰거 같은데.
5년...아...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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