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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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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2.05.09 15:23 답글 신고
    처가에 약속잡고 당일 친구네 놀러가버리세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3 답글 신고
    아 정말 주말이나 평일에 친구나 지인이 세차 또는 커피 한 잔 하자고해도 책잡힐 일 하기 싫어서
    다 정중히 거절 하는데 정말 열이 받네요..
    내년 어버이날때 꼭 그렇게해서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머찐마린 22.05.09 15:25 답글 신고
    방생하지마시길...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4 답글 신고
    애들때문에 이혼은 극구 반대이고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런 환경보다 차라리 이혼 하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애들이 엄마한테 자라느니 차라리 좀 불우하더라도 제가 같이 울타리가 되어주는게 낫단 생각입니다.
    방생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 레벨 중장 방어진 22.05.09 15:26 답글 신고
    개빡치시겠네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5 답글 신고
    너무 화가나는데 누나가 걍 가만히 나두고 싸우다보면 감정이 상해서 험한 말 나오고 하니까
    그냥 가만히 지켜보라는데 여기라도 안적으면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죽을 것 같아서요..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2.05.09 15:30 답글 신고
    노는거겁나좋아하나보네여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6 답글 신고
    원래 안그랬는데 필라테스인가 뭔가 그거 하면서 아는 언니들 생기고 걔중에 이혼녀도 있던 것 같은데..
    암튼 필라테스 하고나서 사람이 변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변한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모습을 모르고 숨긴채 살았던거라고 생각하니 맘은 편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8 답글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그럴거면 약속이나 잡지말았음 될거를 근데 저희 부모님이나 누나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마치 어린이날 어린이들 안챙겨 준 것 마냥.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39 답글 신고
    그저 애들땜에 사는건데 이 마저도 좀 힘이들기 시작하네요..
    지치기도 하구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45 답글 신고
    좋은 말씀 입니다.
    하지만 사실 전 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어서 그럴 말 할 상황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우리끼리 간다는 뉘앙스가 강해서 제가 나는? 이렇게 되묻지 못했던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것 같습니다.
  • 레벨 대장 광형 22.05.09 15:38 답글 신고
    펜션에 그럼 어머님이랑 다같이 가서 놀면 되겟네....하셨으면 더 싸웠을라나요?

    전 무조건 선약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52 답글 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약도 선양이고 지인 친구보다 전 가족이 더 우선이라 생각입니다.
  • 레벨 중령 3 가슴은뜨겁게 22.05.09 15:40 답글 신고
    경제권을 각자 가지자고 하면 어떨까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50 답글 신고
    경제권 어떤 경제권 말씀 하시는지요..?
  • 레벨 중령 3 가슴은뜨겁게 22.05.09 15:58 신고
    @커틀렛맨 와이프분이 돈을 안벌고 받아서만 쓰시니 이제 각자번돈으로 생활하고 아이들에게 들어가는거도 공동부담하자고 하면 안놀러다니고 돈벌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본인이 돈 벌다보면 커틀렛맨님 집안해서 해준게 큰거구나 하고 시댁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6:03 답글 신고
    안그래도 좀 더 지나치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왜 같이 등부비고 사냐며 이혼하자고 하고도 남을 인간이라..
    하 정말 제발 그렇게되면 억울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담에 선을 정말 많이 넘으면 그렇게 하자고 말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담쟁이ivy 22.05.09 15:40 답글 신고
    글 괜히 읽었네요. 아! 열받아.~~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5:55 답글 신고
    날도 더운데 죄송합니다.
    어디 하소연 할 때 도 없네요..
  • 레벨 소장 운명에짱난할매 22.05.09 15:44 답글 신고
    며느리의 도리로 접근하시면 갈등만 증폭되지 않을까요.
    선약에 대한 중요성이나 님이 느낀 섭섭함 등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사실 친정이라면 전화 한 통화로 해결될 일이기도 하거든요.
    아내 분이 평소에 어떤 분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내와 엄마로서 충실하신 분이셨다면 앙금 남기지 마시고 잘 풀어나가시길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6:02 답글 신고
    저는 생각이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며느리의 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며느리로서의 선약의 중요성은 충분히 설명해주었고,
    약속은 깨라고 있는것이 아니라 지키라고 있는거고 미루었다는 것도 상호 합의하에 날짜를 뒤로
    미뤘을때에 미뤘다는게 맞는거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냥 일방적인 통보 해 놓고 약속을 미룬거라고 하면 누가 기분 좋겠냐고 따저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걸 이해 못해주는 시부모 시누이가 이해 안간다고하니 답답 할 지경입니다.
    평소에는 괜찮았는데 1년 전 부터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하면서 여럿 어울리더니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하사 2 스릉 22.05.09 15:51 답글 신고
    답답하시겠네요. 그냥 효도는 서로 셀프로 하자고 하시고 없는사람 치시는게 나을듯요.
    아이때문에 이혼은 아니라고 하시니..
    뭐하러 사위역할 하나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6:05 답글 신고
    네 돈은 각자 벌어서 양육하자고는 못 하겠고
    진짜 장인어른은 니가 알아서 챙기고 내 부모는 내가 챙기겠다고라고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금순이 22.05.09 15:58 답글 신고
    뭐..일단 시부모와의 선약을 어긴건 잘못인데 부부사이의 일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함. 전 중립할랍니다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6:06 답글 신고
    부부사이문제는 양쪽 말 듣는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로만 판단하고 싶었습니다.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2.05.09 16:54 답글 신고
    글쎄요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좀 더 나가면 이혼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네요.
    한번 사는 세상 맘 편히 살아야죠.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7:22 답글 신고
    진짜 정말 선을 계속 넘으면 진지하게 고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에스엠뉴아트 22.05.09 17:00 답글 신고
    결혼 20년차입니다...
    사실 저도 중간 중간에 정말 와이프가 미울때가 있었죠...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애들 어릴땐.. 처가에 가서 놀기도 하고 자고오고 그러면서 본가는 일년에 2틀잡니다.
    추석 설날 하루씩... 이것저것 짜증날때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가 않아서 돈으로 많이 싸웠네요..
    지금이야 어느정도 안정되고 사십중반으로 여유도 생겨서 싸워도 그냥 풀지만 전엔 고민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제 어머님이 혼자 시골에 사십니다. 저희집과 40분거리고 30분거리 그중간에 처가가 있습니다..
    일단 본가일은 와이프에게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머니 병원이나 이것 저것 챙겨드리고 나이가 있으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갑니다. 음식같은거 사가지고 갈때 중간에 처가집도 주고 가고 그러네요.. 와이프도 제 맘엔 안들지만 어느정도 어머니한테 합니다.
    그런다고 강요하거나 바라게 되면 제가 힘듭니다. 윗분 말씀대로 효도는 각자 셀프로 하자는 맘으로 생각하시는게 본인 맘이 편합니다.
    그렇다고 처가에 외면하면 안되구요.. 할도리는 하고 그러면 와이프도 하더라구요... (제 맘에는 안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살게되더라구요..진짜 애들없었으면 그때 저도 이혼했을겁니다. 할말이 많은데 글로하자니 ㅠㅠ
    일단 글쓴이의 심리상태를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경험자로써...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정 힘들면 계속 힘들게 살 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 레벨 상사 2 커틀렛맨 22.05.09 17:23 답글 신고
    참 맘 고생 많으셨군요..
    저 또한 적을려면 진짜 한도끝도 없어서...
    정말 부쩍 힘이 들긴 합니다.
    같이 잘 이겨내요.
    마지막 말씀도 잘 새겨듣고 정 안되면 이혼도 고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주품 22.05.09 21:46 답글 신고
    저도 맘고생 많이 했었는데
    https://cafe.naver.com/husbandwindwin
    도움받았던 부부전문 상담사님 카페에요
    도움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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