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등산으로
부산에서 첫비행기타고
제주도착
관음사로 올라갔습니다.
호기롭게 올라가는데..
끝도없는 계단이..
올라가다 토할뻔..
백록담 정상석 사진줄이 너무 길었어요
줄선김에 김밥 까묵고
그래도 줄이 안줄어드네요
방송으로 사진 빨리 찍으라고 방송하는데
젊은 분들이 진짜 너무 많은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네요
백록담도 찍고
물이 없드라구요
백록담 정상석 사진
도저히 줄서서 사진찍기 힘들어서
그냥 멀리서... ㅎㅎ
내려올때는 성악판으로 내려왔어요
총 등산 시간은 7시간 30분 걸렸네요
저녁 8시 비행기타고
부산도착
등산으로 뭉친 근육
등산으로 풀려고 오늘은
집 근처 낮은산에 왔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평일 뱅기값 쌀때.. 좋드라구요
현실은 동네 뒷산도 겨우 올라감 ㄷㄷ
요즘은 예약제로 되어 있어서 주말에 가기 어렵더라구요.
가본지가 2년은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빠르게 산행을 하셨네요..!
쉬지 않고 올라서 점심만 간단하게 드시고 오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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