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수원 인계동 일대에서
<장례 중에 유산한 언니를 위해 시켜주려고 한다>며
계좌이체를 해줄 테니 음식을 배달해 달라 요청한 뒤,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는 ‘신종 먹튀’ 사기를 당하셨거나,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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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을 놔두고
내가 보기엔 글쓴이보다 댓글단 사람이 정상이 아닌데?
제보도 받고 나름 열심히 해볼라고 글쓴거 아닐까 ?
어찌 이리 불평할까? 좋은 일 하려고 제보 받는대 잖아요!
내가 보기에 댓글단 너님이 사회 적응 못하고 매사 불평불만에 남들 좀뭔가 해볼라고하고 잘되면 배아프고 막 그럴꺼 같은데?
하 ㆍㆍ
깨윤이 화났노? ㅋㅋ
대충 한눔이 아디 몇개로 댓글질
내가 아는 창녀 뇬이 탬버린 잘치는데
심심함 말혀
버내줄라마 깨윤 ㅋㅋㅋ
어느정도 취재는 하고 뒷마무리를 할려해야지~
제일 이름있는 프로그램이 그럼 쓰나
진짜 해결은 몇번없고 궁금하게만 만들고 끝나서 실화탐사대봅니다^^ㅎ
이글을 추천을 하고 있네
우리가게도 두번 당했는데 메세지를 똑같이 쓰네ㅋㅋㅋ한번 당하고 일주일이 지나서 또 시키길래 상중이란거 구라인증이고 유산한 언니가 정신없는데 배달음식 챙겨먹나 싶어서 두번째는 안보냈네요.
두번째 주문오고 저희가 유추하는게 해당 오피스텔 살긴하고 문앞에두고 문자하면 다른 호실 살면서 챙겨 가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괘씸해서 주문보내고 찾으러오면 잡자니까 그냥 넘어가자해서 그냥 넘겼네요.
우리만 당한게 아니었네요 다시 생각하니 괘씸하네 진짜
계좌이체 한다고 하고 안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어요 한달에 3~4건은 됩니다. 아예 잠수하거나 월급날 주신다거나 힘 빠져도 일일이 대응하는것도 힘들어 그냥 넘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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