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쥐났을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새벽에 갑자기
"아~~다리쥐 쥐 아아!아~ 아~~아아아"
하길래 봐보니 신랑이 오른쪽 다리만 들고
어쩔줄 몰라 하길래
저에 의료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딱 일어나서 신랑 다리 잡아다가 쫙 펴서
제 뱃살에 올린후 힘껏 밀어주었더니
통증이 사라졌나 보더군요...
신랑이 연신 고맙다고 자기 죽는줄 알았다고.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ㅋㅋㅋㅋㅋ
(문 열고잠) 거실서 자던 고양이도
구경왔더라고요.
(다리) 쥐쥐 해서 왔나..>_<
다리 쥐? 조심하세요
다리쥐
행님은 그래도 운동하시느라~~
신랑은 작년부터ㅠ
잘챙겨줄게유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웠는데 ㅋㅋㅋㅋ
안대요
그래서 엄마는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쥐 났을땐 외쳐봄미다 "염병하네"
그쵸
바나나가 없..ㅠ
ㅋㅋㅋㅋㅋ정보감사합니다
의사썜말이 무릎을 접었다가
다리를 털면서 쫙 펴주면 쥐가 풀린대요~
서너번 반복하면 풀리더라구요~^^
아 접었다 폈다도 있군요
저는 쥐나면 폴짝 일어나서 의자에 쥐난다리
올리고 힘뽝^^
쥐날때 ㅋㅋㅋㅋㅋㅋㅋㄱㄱ저는 혼자푸는디
알려드림여
올집 고양이는 안 울고 구경만 ㅎㅎ
이제 허준이라 불러주삼
불타는 밤을 보내시겠군요~^^
아직도 아프다고요 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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