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성향이겠지만
운전하는 차에 누구 타면 되게 신경쓰이던데 ㅋ
같은 방향이기는 합니다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찌 맨날 퇴근길을 책임지겠습니까
한 다섯번 태워줬는데 돌아오는건 왜 오늘은 안태워주냐 아우성뿐 ㅋ
자기 자리에서 일이나 열심히 하던가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 차나 얻어타는 주제에 대접은 받고싶고 ㅋ
가성비 한남 그자체 ㅋ
Oops!
뭐 개인성향이겠지만
운전하는 차에 누구 타면 되게 신경쓰이던데 ㅋ
같은 방향이기는 합니다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찌 맨날 퇴근길을 책임지겠습니까
한 다섯번 태워줬는데 돌아오는건 왜 오늘은 안태워주냐 아우성뿐 ㅋ
자기 자리에서 일이나 열심히 하던가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 차나 얻어타는 주제에 대접은 받고싶고 ㅋ
가성비 한남 그자체 ㅋ
Oops!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아요
#I'M A QUEEN
어떤 사람은 몇 번 타지도 않았는데 고맙다며 방향제 선물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고맙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여기 내려 달라 저기 내려 달라 요구 사항이 늘어나고
고마운 줄 모르더라고요
그리고 시간 1초라도 늦으면 그냥 가면 됨 ..
끝 입니다
한 일년 카풀했었는데 이게 무지하게 불편합디다.
처음엔 시간도 잘지키다가 시일이 좀 지나면 제시간에 잘 안나오죠.
그 막히는 출근 시간에 길옆에 차 세우고 다른차 눈치보면서 기다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개월 뒤 케익을 하나 주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보니 오래된건지 상해 있더라는 슬픈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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