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산책이나 운동하면서 보아 왔던 그 토끼는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동물이었는데
주변 아파트 사시는 분의 개가 주인과 산책 중에 물어 죽였답니다.
신탄진 맘스들 난리 났습니다.
이 사태는 예견된 사태로 입을 모으며 견주에게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호피무늬 개는 토끼를 물고 마구 흔들어 댔답니다.
결국 죽은 토끼는 견주가 수풀에 던져 버리고 갔다고 하고요....
그 견주는 대전에서 음악강사로 방송한다 하는데 ....
신상도 털리고....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네이버에 엑슬루 토끼 검색하면 나옵니다....
무덤도 주민들이 만들어서 애도 하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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